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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드루킹 단식' 김성태 컷오프에 "당 결속력 잃을 것" 2024-02-13 16:38:39
한국당 시절 김성태 전 의원과 당을 함께 이끌었던 홍 시장은 "김성태를 저런 식으로 내버리면 앞으로 이 당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할 사람은 없어진다"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전 의원과 관련해 두 번의 글을 올리며 당의 공천 과정을 지적했다. 그는 "짜인 각본을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면...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 경기 수원병에서 뛰고 있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방 전 장관은 예산·재정 정책을 관할하는 기획재정부 2차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尹,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최재원·구본상 복권 2024-02-06 12:17:45
자유한국당 의원, 김대열 전 기무사 참모장, 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이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된다. 서천호 전 부산경찰청장,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권재홍 전 MBC 부사장도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경제인 중에서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 등 5명이 복권된다. 45만5398명을 대상으로는 행정제재...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한국당이 19석을 가져갔다. 제3지대 입장에선 하나로 합쳐 비례 의석이라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빅텐트’ 구성 동력은 점차 떨어지는 모습이다. ‘민주당 2중대’ 인식을 우려하는 녹색정의당도 민주당의 위성정당 참여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이날 긴급 메시지를...
'사법농단' 이번엔 유죄…임종헌 1심 징역형 집유 2024-02-05 18:13:55
자유한국당 의원의 형사재판 전략을 대신 세워준 혐의 △통합진보당 지역구 지방의원을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혐의 △각급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3억5000만원)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사법행정권을 사유화해 특정 국회의원과 청와대를 지원하는 데 이용했다”며 “사법부...
이낙연, 위성정당 만든다는 이재명에 "꼼수의 치명적 해악" 2024-02-05 17:49:26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제1야당이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을 배제하고 준연동형 비례제를 밀어붙인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위성정당이 난립했던 4년 전의 폐해를 되풀이하겠다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 약속드린 위성정당 금...
[속보]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2024-02-05 14:48:35
소송서류를 사실상 대필해준 혐의, 홍일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형사 재판 전략을 대신 세워준 혐의, 통합진보당 지역구 지방의원에 대한 제소 방안 검토를 지시한 혐의 등을 유죄로 판단했다. 임 전 차장은 2018년 11월 ▲상고법원 추진 등 법원 위상강화 및 이익 도모 ▲대내외 비판세력 탄압 ▲부당한 조직 보호 ▲비자...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한국당의 정당 득표율을 흡수해 19석의 비례대표를 배출한 뒤 다시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미래통합당과 합당했다. 민주당 또한 초기에는 위성정당 창당에 소극적인 모습이었지만 기본소득당, 시대전환과 함께 사실상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하며 스스로 자신들이 세운 법의 취지를 무력화시켰다. 국회의...
"이준석, 차기 노리는 기린아"…이병태 교수, 개혁신당 갈까 [정치 인사이드] 2024-01-28 18:32:29
한국당,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요청받았지만,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먼저 "한국의 정치가 당원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정당 정치로 나아가야 하고, 지역주의 독점 정당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대결의 정치를 갈망하고, 글로벌 시각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새로운 세대가...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국민의힘)이 각각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든 적이 있다.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과거 ‘총선용 급조 정당’들은 대부분 선거 이후 기존 정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