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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동해, 누구의 바다인가 2017-02-02 07:31:02
이름 '동해'는 한민족의 삶 속에서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우리는 '동해'가 담고 있는 의미를 후손에게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일제강점기에 어이없이 잃어버린 '동해'라는 이름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다. (글로벌코리아센터 고문) k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원희룡 제주지사 재외동포신문 선정 '올해의 인물' 2017-02-01 17:10:49
워크숍,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제16차 대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세계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 재외동포들에게 제주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했다.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한인회 부문), 정영수 CJ 글로벌 경영 고문(한인경제 부문),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교육 부문), 권태일...
미국 애틀랜타서 8월 '한국어 교수법 공유' 학술대회 2017-02-01 11:31:53
한글학교 교사들이 모인다"며 "동포 차세대에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학습법과 한글학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전역에 14개 지역협의회를 둔 NAKS는 9천여 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정부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됐고, 소속학교에서 3만여...
재외동포 주제 석·박사 학위논문 공모 2017-01-27 14:30:01
제고 방안, 재외동포 사회와 통일, 한민족 정체성 함양, 한상네트워크 활용, 모국과의 협력 강화 등 재외동포와 관련된 주제의 창작 논문이 공모 대상이다. 재단은 재외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이론적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논문 공모전을 열고 있다. 2월부터 7월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를...
"4代가 모여 물만두 빚죠" 중국동포의 달라진 설 풍속도 2017-01-27 11:00:05
나눈다. 중국 조선족 거주지인 동북 3성에서는 한민족 풍습에 따라 설, 추석, 정월 대보름 등을 전통 명절로 지키고 있다. 반면 상차림에서는 중국 한족의 풍습에 다소 영향을 받았다. 섣달 그믐날 물만두(餃子)를 빚어 자정에 먹거나, 설 당일엔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사탕을 나눠 먹는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이번 설엔 TV 잠시 끄고 아날로그한 라디오 어때요 2017-01-27 07:25:00
한민족방송(AM 1170㎑)에서 30일 밤 11시부터 전파를 타는 '오늘과 내일'에선 '미 트럼프 시대 개막, 김정은의 미래는? 2017년 김정은 정권 분석과 동북아 정세 전망'을 주제로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여영무 남북전략연구소장 등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 설 앞두고 '조선족 타운' 찾아 "힘내세요" 2017-01-23 16:39:23
조선족들을 한민족의 일원으로 끌어안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 김 이사는 "재한 조선족이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데도 단순노무직 종사자나 불법체류자라는 인식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중앙시장의 점포는 대부분 조선족이 운영한다. 중국 한자로...
민주평통 "사무처에 탈북민 채용…탈북민 지원도 강화" 2017-01-23 15:36:02
"평화통일을 해야 우리 대한민국이, 우리 한민족이 살아갈 수 있다"며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 위주로 북한의 실상, 한반도 분단의 배경, 통일을 위한 국제 관계, 통일정책 등을 주제로 10주 정도 아카데미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한국 최초의 대기업 경성방직 광목시장서 일본과 경쟁하다 2017-01-20 16:50:42
창립하죠.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역사는?경성방직은 한민족 최초의 대기업이었다. 1919년 3·1 만세운동의 산물이기도 했다. 청년 김성수는 만세운동의 열기를 경제독립운동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쏟아져 들어오는 일본제 광목(면직물)에 맞설 조선제 광목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경주 최부자 등 전국 각지의...
국내 여소야대·3당 합당·올림픽으로 '시끌'…국외선 소련 몰락·중공의 중국 변신 '벅적' 2017-01-20 16:41:11
발표하였으며 1989년에는 '한민족 공동체 통일 방안'을 제시하여 새로운 통일 논의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이듬해인 1990년 1월 연두 기자 회견에서 연세가 높은 이산 가족 왕래와 금강산 공동 개발 등을 제의했습니다.노태우 정부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