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산업 전문가 양성 2024-04-26 09:32:40
지원사업 안내와 한의약 분야 창업사례를, ‘한의약 기초이론 과정’은 한의학의 현대적 이해와 일반인을 위한 본초, 방제학 등을 다룬다. 한의약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한의약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세계적으로 전통의약에...
식약처, 생약자원 연구 6개 기관 협의체 구성 2024-04-25 10:21: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한의학연구원,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이며, 협의체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첫 회의를 연다. 협의체에서는 국내 생약자원의 수집과 보존, 고부가가치 생약 소재...
국내 한약업계 "국내 사육곰 웅담 안 쓴다…생명윤리 문제 없어" 2024-04-23 18:24:38
현재 국내에서 사육곰의 웅담은 한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해 수십 년 만에 러시아 웅담을 의약품용 한약재로 수입한 으뜸생약 곽한식 이사는 "아직도 국내에서 사육되는 곰에서 웅담을 채취하여 한의계에서 사용하는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한의계에서는 생명윤리 등으로 국내에서 사육한...
머스크, 운명의 날…‘테슬라 폭망론’ 확인된다! 테슬라 이탈 자금, 현대차·기아차로 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3 09:24:20
- 작년, 中의 CATL vs. 韓의 에코프로 ‘격돌’ - CATL, 작년 초 400위안→최근 190위안 내외 - 에코프로, 작년 초 11만원→어제 51만 7천원 - 올해는 테슬라 이탈자금, 현대차와 기아차로? - 전기차에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뚜렷한 이탈’ - 이상기후 극심, 수소차에 대한 관심 다시 제고 - 현대차와 기아차...
짜릿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피릿…신곡 대방출 '혜자콘' [리뷰] 2024-04-21 19:27:34
준한의 화려한 기타 솔로에 절로 감탄이 나왔고, '꿈을 꾸는 소녀'로 건넨 위로의 메시지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 충분했다. 특히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태도는 공연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였다.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을 소개하며 건일은 "부모님이 많이 떠오르더라. 한...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혜숙, 박광온, 진성준, 이종성 국회의원, 강민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석화준 대한한의사협회...
세븐틴, 이름값 제대로…5만명 함성 업고 스타디움 정복 시작 [리뷰] 2024-03-31 21:14:20
정한의 첫 복귀 무대인 만큼 완벽하게 하나가 된 세븐틴은 한층 활력이 넘치는 듯했다. 무대가 부서져라 춤추고 노래하는 멤버들을 향해 팬들은 끊이지 않는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도겸은 "첫 공연 때 너무 열심히 해 앙코르에서 바지가 터졌다. 오늘은 둘째 날인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한 번 더...
세븐틴 호시 "1년 2컴백, 올해 앨범 2개 나온다"…에스쿱스 '복귀' 2024-03-31 17:45:29
투 서울' 이후 약 8개월 만의 국내 공연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하는 스타디움급 앙코르 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리는 시작점이다.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세븐틴은 총 2회에 걸쳐 5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각각 무릎,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에스쿱스와 정한의 첫 복귀 무대로 의미를...
한약재 섞어 만든 '탕약'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3종→6종' 2024-03-15 06:15:19
첩약 급여 일수도 기존에 환자 한명당 연간 1종의 질환으로 최대 10일이었지만, 앞으로는 한명당 연간 2종의 질환으로 최대 40일로 확대된다. 질환별 첩약은 10일분씩 2회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질환별로 연간 최대 20일이므로, 합치면 최대 40일까지다. 기존에 환자 본인부담률은 50%였으나, 이제는 30∼60%를 차등해서...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최후통첩에 "믿을 수 없는 수준의 협박"이라고 반발했다. 26일 의협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의 발언은 전공의들의 거주이전과 직업선택의 자유까지 박탈할 수 있음을 경고한 믿을 수 없는 수준의 협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