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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천만원 받아 2024-03-13 17:58:2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천만원 받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항공[003490]과 한진칼[180640]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받았다....
'연봉 2억' 삼성전자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2024-03-13 06:01:00
SK그룹은 그룹 내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 전문경영인·시민단체 관련자 등 다양한 인사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어 한진(92.9%), 삼성중공업(92.9%), 엔씨소프트(93.7%), 네이버(94.9%), 한국전력공사(95.1%), 케이티(95.1%), 크래프톤(97.5%) 순으로 집계됐다. 사외이사의...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新 음원강자 등극 2024-03-11 18:08:33
그룹 투어스(TWS)가 국내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재차 경신하며 '신(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11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3월...
[천자칼럼] 국적 항공·해운사 2024-03-07 17:51:29
국적 기업들이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한진해운의 때 이른 청산이 두고두고 아쉬운 이유다. 해운 경기에는 어차피 부침이 있기 마련인데, 한때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고 아예 기업을 없애버려야 한 것인지 의문이다. HMM이 옛 현대그룹을 떠나 산업은행 휘하로 들어간 뒤 해운 경기 회복기에 엄청난 이익을 거둔 터여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0:36:49
롯데그룹 회장·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장 등을 지낸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원태 "통합 항공사로 건강한 항공업 생태계 조성될 것" 2024-03-04 13:59:3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아시아나항공과 기업 결합과 관련해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랄 것이고,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반에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5주년 기념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원태 "통합 항공사, 글로벌 항공업계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 2024-03-04 11:55:57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를 우리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기념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 2024-03-04 11:50:4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적인 다음 페이지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차장 칼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해운업 홀대 2024-02-29 17:46:58
아마존과 경쟁하는데글로벌 7위 선사인 한진해운을 죽이고, 14위인 현대상선(현 HMM)만 남긴 오판 탓에 한국 해운업은 ‘그레이트 게임’의 군졸로 전락했다. 숫자가 증명한다. 한진해운 파산 전후 1년 만에 한국 해운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1%에서 1.7%로 급감했다. ‘정부 관리 회사’인 HMM의 선복량(작년 말...
"대한민국은 섬나라 신세"…중국이 목줄 꽉 죄고 있다는데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9 10:30:06
수출이 주력인 나라의 해운업 홀대글로벌 7위 선사인 한진해운을 죽이고, 14위인 현대상선(현 HMM)만 남긴 결정적인 오판 탓에 한국 해운업은 ‘그레이트 게임’의 군졸로 전락했다. 숫자가 증명한다. 한진해운 파산 이전인 2016년 8월 한국 해운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1%였다. 선복량이 106만TEU에 달했다. 이는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