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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역전의 여왕' 김세영 꺾고 KLPGA투어 통산 11승 2020-06-07 16:26:37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승을 노렸던 한진선(23)은 뒷심 부족으로 1타를 잃고 15언더파, 4위를 기록했다. 한진선과 공동 선두였던 홍란(34)도 2타를 잃고 5위(14언더파)로 밀려났다. 7개월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4언더파 284타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틀 연속 '스나이퍼 샷'…한진선 '무관 설움' 떨치나 2020-06-05 17:37:30
한진선(23)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무관의 그늘에서 벗어나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세다. ‘스나이퍼’ 아이언샷이 이틀 내내 불을 뿜었다. 이틀 연속 순위표 맨 윗자리를 지켰다. 한진선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파72·63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환상의 짝궁' 모셔 온 김세영, 10언더파 코스레코드 2020-06-05 16:27:04
그는 선두 한진선(23)에 1타 모자란 2위(이하 오후 5시 기준)에 오르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10언더파는 이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2018년 2라운드 조정민)이다. LPGA투어 10승, KLPGA투어 5승을 보유한 김세영은 이 대회에서 2014년 MBN 여자오픈 이후 6년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노리고 있다. 미국 캐디에...
6언더 선두권…'리틀 고진영' 정수빈 "외모·실력 모두 언니 닮고 싶어요" 2020-06-04 17:49:09
그가 정규투어에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선두 한진선(23)과는 3타 차다.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그는 “2m 내 퍼트를 놓치지 않은 것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명 선수 정수빈(30)과 동명이인이다. 하지만 골프 선수 사이에선 ‘리틀 고진영’으로 유명하다. 그는 “(고진영 프로의) 친동생...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한진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다. 이전까지는 7언더파까지 쳐봤다. 거의 매 홀 버디 찬스, 개인 ‘라베’ 경신 한진선은 중학교 2학년 때 골프클럽을 처음 잡았다. 이전까지는 사격선수였다. ‘스나이퍼’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연이다. 샷 정확도가 별명처럼 높다. 지난해 74.21%(15위)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했다. 골프...
'스나이퍼' 출신 한진선, 홀인원 앞세워 생애 첫 선두 경험 2020-06-04 16:48:32
한진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다. 이전까지는 7언더파까지 쳐봤다. ○거의 매 홀 버디 찬스, 개인 ‘라베’ 경신 한진선은 중학교 2학년 때 골프클럽을 처음 잡았다. 이전까지는 사격선수였다. ‘스나이퍼’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연이다. 샷 정확도가 별명처럼 높다. 지난해 74.21%(15위)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했다....
정수빈 "'롤 모델' 나와 닮은 고진영…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2020-06-04 14:15:10
한진선(23)과는 불과 3타 차다. 올해 데뷔한 그가 정규투어서 작성한 첫 60대 스코어.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그는 "모든 게 다 잘 풀렸던 것 같다"며 "2m 내 퍼트를 놓치지 않은 것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명 외야수 정수빈(30)과 동명이인이다. 하지만 그는 골프 선수들 사이에선 이름보다...
[포토] 한진선, '멀리멀리 날아라~' 2020-05-29 15:33: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 경기가 29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계속됐다. 대회에 출전한 한진선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한진선, '온 힘을 다한 티샷' 2020-05-29 15:32:5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 경기가 29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계속됐다. 대회에 출전한 한진선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한진선, 볼마커에 클럽 커버까지 '캐릭터 사랑' 2020-05-29 15:32: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 경기가 29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계속됐다. 대회에 출전한 한진선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