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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대표 "PEF, 헬스케어 잇단 M&A…대기업도 미드파마 적극 투자 필요" 2024-05-16 16:18:45
MBK파트너스 회장은 최근 투자자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점차 수렴하고 있는 헬스케어와 테크의 접점에 주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앤컴퍼니 역시 지난해 피부 미용의료기기업체 루트로닉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미국의 사이노슈어를 인수했다. 그는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 더 분명해질 것”이라며 “대기업의...
베트남 대형 IT기업 CMC, 한국법인 세우고 韓시장 본격 진출 2024-04-30 17:45:23
찐 회장은 "올해 8월로 5주년을 맞는 삼성SDS와의 제휴가 회사 도약의 큰 계기가 됐다"면서 "제휴 이후 회사는 연평균 15% 성장했고 시가총액은 5년 전의 3배로 불어났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년여간 삼성SDS부터 삼성전자, SK, LG, KT, 한화, 국민은행 등과 협력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IT 인프라...
'1천억 적자'에도 임원들 보수는 수십억 2024-04-21 17:12:25
3배 가까이로 늘었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지난해 1천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이수화학의 미등기 임원에서 퇴임하며 퇴직금 138억3천100만원과 급여 및 상여금을 합쳐 161억2천300만원을 받았다. 2022년 이수화학의 흑자(155억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지난해 3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종합) 2024-04-21 16:33:13
3배 가까이로 크게 늘었다. 한편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지난해 1천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계열사 이수화학[005950]의 미등기 임원에서 퇴임하면서 퇴직금 138억3천100만원과 급여 및 상여금을 합쳐 161억2천300만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2022년 이수화학의 흑자 금액(155억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 2024-04-21 06:30:02
3배 가까이로 크게 늘었다. 한편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지난해 1천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계열사 이수화학[005950]의 미등기 임원에서 퇴임하면서 퇴직금 138억3천100만원과 급여 및 상여금을 합쳐 161억2천300만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2022년 이수화학의 흑자 금액(155억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한상의 ERT, '도시숲 나무심기' 실천 2024-04-18 14:24:08
평택 바람길 숲(삼성전자 등), 태양의 숲(한화), 내일의 숲(이마트) 등이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됐다. 한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공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자발적 협의체로 지난 2022년 발족했다. 최태원 상의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을...
"그룹 내 최첨단 산업"…엔진 달구는 로봇株 [엔터프라이스] 2024-04-08 14:51:07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로보틱스 본사에 가서 "로봇은 우리 그룹의 중요한 최첨단 산업"이라고 밝힌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하는데요.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한화로보틱스 매출 비중은 아직 협동로봇에 비해 무인운반시스템(AGV), 자율이동로봇(AMR)의 비중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화로보틱스가 협동...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한화그룹이 고려아연 유상증자에 참여해 5% 지분을 갖게 된다”는 보고를 받은 뒤 몇 차례나 되물었다. 명색이 고려아연 최대주주인데, 이사회 개최(8월 5일) 하루 전에 통보한 것이나, 이렇게 중요한 안건을 상의조차 안 했다는 게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였다. 신사업 진출 여부를 놓고 조카뻘인 고려아연 3세 최윤범...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벌어졌다 2024-04-02 06:19:02
평균 연봉은 지난해 3억1천369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최고 보수 수령자는 7개 그룹사에서 212억8천100만원을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었고,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22억1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08억200만원), 이재현 CJ그룹 회장(99억3천600만원) 등...
작년 주요기업 최고연봉자-직원 평균연봉 격차 24배 2024-04-02 06:00:13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금을 제외한 개인 최고 보수 수령자는 7개 그룹사에서 212억8천100만원을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었고,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22억1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08억200만원), 이재현 CJ그룹 회장(99억3천60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puls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