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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한동훈, 어린놈" 발언에…같은 운동권도 절레절레 2023-11-14 13:21:11
농성을 주도했던 함운경씨(회장), 이적(利敵) 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사무처장을 맡았던 민경우씨(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됐다. 부마민주항쟁으로 구속됐던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도 참여한다. 이들은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남긴 반(反) 대한민국적 역사 인식 ▲주사파의 민주화운동의...
민주화운동 동지회 출범…"우리가 만든 쓰레기 우리가 치우자" 2023-08-15 18:06:27
1970∼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함운경(사진), 주대환, 민경우 씨 등이 구성한 민주화운동 동지회(이하 동지회)가 15일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동지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화운동의 상징 자산을 주사파가 사취해 독점 이용하는 어이없는 사태에 책임을...
정치권에 부는 "586 설거지" 바람…총선 시대정신 될까[이슈+] 2023-08-12 07:35:51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을 주도한 함운경 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출신으로 '광우병 선동'에 앞장섰던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등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발기인 대회를 열고 '민주화 운동 동지회'를 결성한다. 이들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
[사설] "오염수 인질극 그만하라"는 어민 호소, 괴담꾼에겐 안 들리나 2023-06-29 17:42:00
주도했고, 지금은 횟집을 운영하는 함운경 씨는 “과학과 괴담의 싸움만이 아니라 더 크게는 반일 감정을 부추기겠다는 명백한 의도를 갖고 시작된 싸움”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오염처리수를 핑계로 정치투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함씨 지적대로 민주당은 과학이 아니라 감정적 자극과 선동에 의존하고 있다. 과학계의...
'86 운동권' 함운경 "野 오염수 선동, 반일로 이득 보려는 것" 2023-06-28 18:19:46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인사인 함운경 씨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을 비판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친윤 성향 의원 모임 ‘국민공감’ 강연에서다. 함씨는 1985년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으며, 1990년대 진보정당 운동에 투신했다가 지금은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가짜뉴스는 흉기…오염수 괴담에 횟집 닫을판" 2023-06-02 18:07:51
뉴스와 반지성주의’ 심포지엄에서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는 “최근 반일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북 군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함 대표는 1985년 5월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을 주도한 대표적인 운동권 인사다. 현재는 정치 활동을 접고...
[오형규 칼럼] 함부로 쏜 화살, 82학번 40년 2022-05-17 17:39:18
운동권의 상징에서 횟집 사장으로 변신한 함운경도 있다. 그 간극이 메우기 힘들 만큼 극과 극이다. 조국 사태가 한창일 때 원희룡이 친구 조국에게 “이제 그만하자”고 쓴소리했다. 그러자 이진경은 “희룡아, 그렇게 살지 마라”며 조국을 옹호했다. 이를 본 서울 공대 운동권 출신 김대호는 ‘이진경, 너야말로 그렇게...
[사설] "국제 비교해도 최저임금 올릴 이유 없다" 경총 분석 타당하다 2021-06-20 16:56:57
출신 함운경 씨조차 직접 횟집을 운영해보고는 현 정부의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을 고집한다. 양대 노총은 오는 24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4차 회의에 앞서 최초 요구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시급 1만원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노조 간부가 아니라 스스로...
조국이 선거 도왔던 與정치인 "장사해보니 '소주성'은 사기" 2021-06-18 10:27:51
함운경씨는 18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함씨는 그동안 총선과 지방선거에 다섯 차례 나갔지만 모두 떨어졌다. 함씨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했을 때는 당시 인기를 끌던 팟캐스트 '나는꼼수다'(나꼼수) 멤버들과 조국 서울대 교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현...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홍콩사태가 보여준 386의 위선 2020-06-02 18:03:45
금배지를 달고 ‘386 정치’의 선두주자가 됐다. 함운경 허인회 박선원 고진화 등도 차례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이후 ‘오월 광주’는 386 정치인의 든든한 자산이자 마음의 빚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홍콩 사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침묵은 386 정치의 바닥을 보여주는 것이다. 386의 위선을 목격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