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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UAE서 20만t 송유관·클래드 강관 공급 계약 2023-11-21 10:40:06
약 1만4천t 규모의 클래드 강관을 공급한다. 이녹스텍은 내부식 합금강과 탄소강을 조합한 클래드 강관을 내년 상반기부터 해일&가샤 가스전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클래드 강관은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해 각 금속의 장점만을 조합한 강관 제품이다. 이녹스텍의 클래드 강관은 기존 합금강에 준하는 강도 등을...
동국제강·세아제강·세아창원특수강, '클래드 후판' 협력 MOU 2023-10-18 16:14:42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이곳에서 '니켈 합금강(Ni Alloy) 및 클래드 후판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해 각 금속의 장점을 취하는 접합 기술을 말한다. 클래드 후판(두꺼운 철판)은 주로 화학·정유산업에서 기체와 액체를 보관하고 이동할 때 쓰이는...
'세아 철강형제' 실적은 극과 극 2023-02-08 17:39:43
주력사는 강관(파이프)을 만드는 세아제강과 탄소합금강 등 특수강을 생산하는 세아베스틸이다. 세아제강은 북미 에너지용 강관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반면 세아베스틸은 전방산업 침체로 부진을 겪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매출 3조9539억원, 영업이익 5707억원을...
'철강 불황' 비켜간 세아제강지주…영업익 전년 比 두 배 [기업 인사이드] 2022-11-14 15:14:43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강관 등 고수익 제품의 수익성이 좋아진 영향이 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그룹의 또 다른 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가 올 3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낸 것과 대비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철강 슈퍼호황…'1조원 클럽' 노리는 세아형제 2022-05-19 17:04:24
‘철강 슈퍼사이클’에 따른 특수강·강관 판매 호조로 1960년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그룹의 양대 주력사는 탄소합금강 등 특수강을 생산하는 세아베스틸과 강관(파이프)을 만드는 세아제강이다. 두 기업 모두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로 지난해부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
"없어서 못 판다"…영업익 '1조 클럽' 노리는 '한지붕 두가족' 세아그룹 [기업 인사이드] 2022-05-18 10:51:59
가까이 높아졌다. 세아제강의 주력 제품인 강관은 진입장벽이 낮아 국내외 업체가 난립하는 공급 과잉 시장이다. 이 때문에 세아제강지주 연간 영업이익은 2015년 이후 한 차례도 1000억원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글로벌 에너지프로젝트 재개 등에 힘입어 강관 수요가 급증한 영향을 톡톡히 봤다. 작년에 창사...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쇼크'…주가 14% 급락 2022-01-20 17:50:57
사장이 이끌고 있다. 강관(파이프)을 생산하는 세아제강을 핵심 계열사로 둔 세아제강지주의 대주주는 이순형 현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주성 사장이다. ‘오너 일가’ 사촌 두 명이 공동 경영하는 방식이다. 세아홀딩스의 핵심 계열사인 세아베스틸은 탄소합금강 등 특수강을 생산한다. 작년 약 2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이태성·이주성 '투톱'…세아 질주 이끈다 2021-10-31 17:56:23
따른 특수강·강관 판매 호조로 1960년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세아그룹의 양대 주력사는 특수강을 생산하는 세아베스틸과 강관(파이프)을 제조하는 세아제강이다. 이들 기업은 자동차, 기계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로 ‘슈퍼 호황’을 누리고 있다. 두 기업을 각각 이끄는 이태성·이주성 부사장은...
포스코, 친환경 탈황설비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 2021-02-15 06:01:01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무계목강관 수준의 내식성을 담보하는 용접강관을 개발해 냈고, 제작사는 납기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소재 개발로 환경설비를 제작하는 국내 기업들은 즉각적인 수입대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김은정의 기업워치]자동차 업황 부진에도 수익성 끌어올리는 세아창원특수강 2021-01-20 15:47:17
1997년 포스코가 옛 삼미특수강의 봉강과 강관 부문을 인수해 설립한 특수강 전문 업체다. 성장 과정에서 모기업인 포스코가 생산하지 않는 특수강 부문에 사업 역량을 집중했다. 이 덕분에 스테인리스강을 주소재로 해 선재·봉강·강관·반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2015년 대주주가 포스코에서 세아베스틸로 변경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