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임주현 "한미-OCI 결합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 만들겠다" 2024-01-14 17:33:32
개편을 단행했다. 과거 신약 구분 방식을 따라 ‘바이오’와 ‘합성’으로 이분화됐던 조직 구조를 없애고 ‘비만·대사’, ‘표적·면역항암’, ‘희귀질환’ 등 질환 중심으로 세분화했다.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그룹 역량을 집중할 질환군을 정한 뒤 이에 맞춘 신약 기술을 찾겠다는 것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대부분...
유한양행 "2026년까지 제2·제3 렉라자 만든다" 2024-01-10 18:19:04
시간에 혁신적인 신약개발 회사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변화의 중심 요인으로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내세웠다. 좋은 연구를 하는 대학·연구소로부터 원천기술을 공급받기 위해 '유한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을 운영 중이며, 많은 국내 바이오텍과 협력을 통해...
동아에스티, 이스라엘 일레븐과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업무협약 2024-01-10 15:30:36
치료제를 선정했으며, 기존 강점 분야인 합성신약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제 분야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일레븐 테라퓨틱스는 조합화학, 합성생물학 기술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xRNA를 개발하는 이스라엘 바이오텍이다.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RNA...
동아ST "이스라엘 바이오기업과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연구" 2024-01-10 11:53:08
동아에스티는 합성 신약 분야를 넘어 유전자 치료제 분야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일레븐은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투자금을 받고 세계적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RNA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한 경험이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스라엘 외 미국과 영국에도 사무실을...
유한양행 "2년 뒤 글로벌 톱50 제약사로 도약" 2024-01-10 10:49:49
아닌, 고품질 화학합성의약품의 핵심 원료(API)를 위탁개발 생산하는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회사인 유한화학과 유한양행의 연구소, 해외사업부가 유기적으로 협력을 하는 점을 특장점으로 꼽았다. 유한화학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c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신약 합성공정 및...
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2024-01-10 07:00:05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고, 원료를 합성하는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슈퍼박테리아 치료제는 기존 내성균에 대해 효과를 입증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필요하다. 개발 비용 대비 국내 수익성이 높지 않은 점도 과제다. 슈퍼박테리아가 인류를 위협하는 화두이긴 하지만 시급한 수요는 많지 않기...
구글·빅파마 4兆 계약에 엔비디아 JPM 발표까지…AI 신약개발 '주목' 2024-01-08 10:42:45
구글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아이소모픽이 지난 7일(현지시간)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 두 곳과 약 4조원 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인 ‘2024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의 개막 첫날에도 엔비디아의 발표가 예정돼있는 만큼, 올해 AI 신약개발 투자가...
"AI 활용해 흉터 치료제 개발…기술수출해 상장 나설 것" 2024-01-07 18:15:29
전까지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보테라퓨틱스는 LG화학 생명공학사업본부(옛 LG생명과학) 6대 연구소장을 지낸 박 대표와 5대 연구소장 출신인 임동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019년 창업했다. LG화학 생명공학사업본부는 바이오사관학교로 불린다. 이곳 출신 연구진이 세운 기업들이...
LG화학, 연초부터 4000억 '잭팟'…美제약사에 희귀비만약 기술수출 2024-01-05 17:49:08
‘합성신약 명가’ LG화학이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첫 기술수출의 주인공이 됐다. 먹는 유전성 희귀비만증 치료제 개발권을 미국 제약사에 판매하면서다. 1981년 신약 연구를 시작한 LG화학이 4000억원 규모가 넘는 기술수출 성과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에 희귀비만증 신약...
LG화학 '4000억 잭팟' 터졌다…"우리도 희귀비만 신약 개발" 2024-01-05 16:06:47
합성신약 명가' LG화학이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첫 기술수출의 주인공이 됐다. 먹는 유전성 희귀 비만치료제 개발권을 미국 제약사에 판매하면서다. 1981년 신약 연구를 시작한 LG화학이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에 희귀비만증 신약 후보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