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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항소심에서 피고 측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동양택시 소속 기사 A씨가 노조에 가입한 뒤 약 2개월간 정해진 근무시간보다 적게 일한 게 문제의 발단이 됐다. 동양택시 노사는 식사와 휴게시간을 포함해 하루 10시간을 배차시간으로 정했는데, A씨는 임의로 하루 5~6시간만 택시를 몰았다....
'사회초년생' 울린 전세 사기범, 19억원 가로채 '코인에 탕진' 2024-04-09 09:11:25
과정에서 입은 이른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손실과 타격은 막대하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한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혀 마구잡이식 투자를 했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2심이 진행된다. 이슬기...
트럼프 첫 형사재판 연기시도 또 실패…항소법원, 요청 기각 2024-04-09 08:49:42
실패…항소법원, 요청 기각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예정대로 15일부터 열릴 듯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5일 개시될 예정인 자신의 첫 형사재판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 매체 보도에...
"집안 사정 다 다른데…" 재택근무 통보에 소송 건 직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8 09:16:05
B씨가 항소하지 않으면서 최근 1심 판결 그대로 확정됐다. 고령화에 따라 임피제 대상자가 증가하면서 유사한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이 임피제 대상자에게 새로운 직무를 부여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하는 경우, A사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법원은 재택근무 명령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4월 8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8 08:03:28
같은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애플, 금요일장에서 0.45% 소폭 상승했습니다. ((GE)) 다음은 제너럴 일렉트릭 짚어보겠습니다. GE의 항공 산업 회사, GE 에어로스페이스가 배당을 상향 조정하자 이날 S&P500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GE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4월 15일에 분기별 배당금을...
공공 노인일자리 사업서 일하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4-04-07 15:22:33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이후 원고 측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한 복지기관이 진행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가운데 '공익형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사업'에 참여했다. A씨는 사업 규정에 따라 하루 3시간(월 3시간) 범위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개선 활동에...
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2024-04-06 13:24:14
측은 항소 의사를 밝히며 "이 사건은 다니엘이 아닌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법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환경법센터(ICEL)의 레이날도 셈비링 사무총장도 "다니엘의 글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었다"며 "그가 싸워온 것은 모든 사람에게 건강하고 좋은 환경을 보장하는...
'테라사태' 권도형 美민사재판 패소…"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종합2보) 2024-04-06 12:28:19
측은 항소를 통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날 평결은 권씨가 미국에서 받는 형사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앞서 미 뉴욕 검찰은 지난해 권씨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자 증권 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 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권씨는 도피 행각을 벌이다 작년 3월...
권도형, 미국→한국→다시 미국?…"뉴욕에서 재판받을 수도"(종합) 2024-04-06 07:50:09
송환을 결정했고, 항소법원은 같은 달 20일 이를 확정했다. 항소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올 때만 해도 권씨의 한국행이 최종 결정된 듯 보였으나 대검찰청의 이의 제기로 제동이 걸렸다. 대법원은 법리 검토 끝에 하급심의 기존 결정을 무효로 하고 법무부 장관이 인도국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등법원은 기존...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대처한 점이 인정된다"며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사고나 피해 보상 노력이 없어 무책임한 태도에 비추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이 사건은 상급법원에서 2심이 진행된다. 해당 골프장은 이 사건 발생 후 티박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