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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9일 만기 출소했다. 최종훈은 1심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참작돼 2년 6개월로 감형됐다. 2021년 11월 형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얼마 전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에 채널 'HUNIYA'를 개설해 팬들을 모집했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
시행사 이익 통째로…시공사의 '공사비 갑질' 2024-05-19 18:09:48
져 항소한 상태다. 두 회사의 다툼은 2022년 5월 시작됐다. 현대산업개발이 애초 계약한 공사비 939억원에 더해 264억원의 추가비용을 요구했다. 고삼물류는 “예상되는 시행 이윤인 226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낼 순 없다”며 거부했다. 이후 미뤄진 공사에 고삼물류는 ‘시공사가 책임준공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고...
"불륜 의심해 몰래 녹음했는데"…대법 판단에 '억장' 무너진 사연 2024-05-19 09:17:43
지난해 11월, 양측의 항소를 기각해 1심 판단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해당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 사건은 제3자인 A씨가 배우자와 상간자 B씨의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며 “증거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오플로우, 장중 한때 상한가…"인슐렛 독점 끝났다" 2024-05-16 15:05:05
7일 내려진 항소법원의 가처분 금지명령 취소 처분 때문이다. 블루오카캐피털은 이에 대해 "당사는 소송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었고, 이번 결론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오히려 하급심의 판단에 치명적 결함이 있었고,여러 명백한 법적 오류 투성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항소법원(연방법원)은 인슐렛이 하급심서 본안...
사과 안 받아준다고 연인 허리 부러뜨린 20대, 항소심도 실형 2024-05-15 13:14:00
들이받고 척추뼈가 부러질 때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3부(재판장 박준범)는 특수폭행,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13일 0시25분께 충남 아산시의 한 주택 1층에서 여자친구 B씨를...
유튜브, 홍콩 정부 요청에 반정부 시위곡 '글로리…' 차단키로 2024-05-15 10:27:14
홍콩 법원은 이달 8일 항소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항소법원은 학술·언론 보도 목적에는 예외를 설정하면서도 "(구글과 스포티파이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를 설득해 해당 노래와 관련한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도록 하기 위해 금지 명령이 필요하다"고 판결했다. 이후 폴 람 홍콩 법무장관은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등...
"틱톡에 생계 의존"…틱톡 크리에이터들 美정부 대상 소송 제기 2024-05-15 05:41:31
크리에이터 8명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에이터들이 문제 삼은 법은 틱톡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대통령이 90일 연장 가능)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도록 하는 법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
로만 폴란스키 英여배우 명예훼손 1심 무죄 2024-05-15 00:30:36
여성들에게 매우 슬픈 날"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의 변호사도 항소할 뜻을 밝혔다. 폴란스키 감독의 변호사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법원의 판단으로 루이스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폴란스키 감독은 '차이나타운'(1974), '올리버 트위스트'(1985) 등으로 거장 반...
방글라 법원 "항소 마무리 전 사형수 독방 수감은 위헌" 2024-05-14 16:53:46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보통 20∼25년 걸리는 항소절차 완료 전에는 독방에 갇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방 면적은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2.4m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니르는 이번 판결에 대해 인권 측면에서 "획기적 진전"이라며 반겼다. 그는 방글라데시 사형수의 약 절반이 항소를 통해 무죄임이 밝혀진다면서 "무...
오피스텔 분양 돌연 취소한 재개발 추진위…법원 "재산권 침해" 2024-05-14 15:39:46
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권리가액은 분양 예정인 대지·건축물을 분양대상자에게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산정 방법이 공평하고 합리적인 이상 서울시 규정과 다르게 정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추진위는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