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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 항암세포치료제 림프종 임상 돌입 2018-10-02 16:02:04
GC녹십자랩셀, 항암세포치료제 림프종 임상 돌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GC녹십자랩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세포치료제 'MG4101'의 난치성 림프종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한 임상 1·2a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MG4101은 정상인의 혈액에서 암이나 비정상...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난치성 림프종 임상 승인 2018-10-02 16:00:54
항암효과 극대화를 탐색하기 위해 기존 항암항체치료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랩셀은 이번 임상 1상을 삼성서울병원 등 2개 기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1상에서 확인된 적정용량으로 대상 환자수를 늘려 임상 2상을 이어갈 예정이다.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은 "mg4101이...
노벨상 수상 日교수 "과학은 다수결 아냐…기존 개념 깨야" 2018-10-02 10:45:42
획기적인 항암 치료 신약인 옵디보의 개발로 이어진 점에 주목해 제조판매사를 인용, 2만5천명 이상의 치료에 이 약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혼조 교수는 시대를 바꾸는 연구에 '6개의 C'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호기심(Curiosity), 용기(Courage), 도전(Challenge), 확신(Confidence),...
클렌즈주스가 다이어트·디톡스 효과?…"일반주스와 차이 없다" 2018-10-02 09:10:34
▲ 항암 등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광고 34건(15.6%) 등이었다. 이를테면 '그리닝스무디' 제품은 '만성피로 해독주스'로, '한나 클렌즈주스 비기너' 제품은 '여드름 해독주스'로, '그린틴트' 제품은 '체내 나트륨 배출과 유해콜레스테롤 저감' 등 소비자를...
노벨상 수상자 日 혼조 교수, 그는 누구? `동료 죽음 계기로 암 연구` 2018-10-01 22:32:07
여기에 `PD1`이라는 단백질이 작용하는 것을 찾아냈다. PD1은 원래는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도록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암 세포에 의해 악용된 것이다. 혼조 교수의 발견은 획기적인 항암 치료 신약인 옵디보의 개발로 이어졌다. 옵디보는 혼조 교수가 찾아낸 PD1의 작용을 막아 면역세포가 암세포에 속지 않고...
노벨상수상 日 혼조교수, 동급생 죽음 계기로 암 연구 매진(종합) 2018-10-01 22:09:15
작용하는 것을 찾아냈다. PD1은 원래는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도록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암 세포에 의해 악용된 것이다. 혼조 교수의 발견은 획기적인 항암 치료 신약인 옵디보의 개발로 이어졌다. 옵디보는 혼조 교수가 찾아낸 PD1의 작용을 막아 면역세포가 암세포에 속지 않고 공격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94세 지미 카터 살린 '면역항암제' 원리 발견… '3세대 癌 치료' 길 열어 2018-10-01 21:48:57
환자의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새로운 형태의 항암제를 개발한 의학자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연구가 부작용이 작고 효과가 큰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암과 싸우는 면역 조절 스위치 발견노벨위원회는 1일 “두 교수가 면역계의 브레이크를 억제하는 방법이 암 치료에 어떻게 활용될 수 ...
노벨상 수상 日 교수 "암 환자 구할 수 있도록 연구 계속할 것" 2018-10-01 21:30:23
항암 치료 신약 옵디보의 개발로 이어졌다. 그는 "극히 기초적인 연구가 새로운 암 면역요법이 됐다"며 "이 치료법을 통해 무거운 병에서 회복해 `당신 덕분이다`고 말한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미가 있다고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혼조 교수는 자신의 수상자 선정에 대해 "기초의학 분야의 발전이 한층 가속화돼 기초연구...
노벨상 수상 76세 日교수 "암환자 구할수 있게 더 연구하겠다" 2018-10-01 21:07:11
막는 단백질 'PD1'의 존재를 발견했다. 이는 항암 치료 신약 옵디보의 개발로 이어졌다. 그는 "극히 기초적인 연구가 새로운 암 면역요법이 됐다"며 "이 치료법을 통해 무거운 병에서 회복해 '당신 덕분이다'고 말한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의미가 있다고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혼조 교수는 자신의 수상...
'면역억제 단백질' 발견 美·日 교수,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종합2보) 2018-10-01 20:19:55
혼조 다스쿠 日교토대 명예교수 면역세포 활성화 통해 항암 치료 길 터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김정은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제임스 P. 앨리슨(70) 미국 텍사스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 교수와 혼조 다스쿠(本庶佑·76) 일본 교토(京都)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