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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딸과의 데이트 코스 공개 ‘역시 딸바보’ 2016-04-17 19:06:02
장해경과 재회한 그는 딸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지만 면접교섭권을 신청하라는 장해경의 차가운 한 마디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다.때문에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던 조들호와 딸 조수빈(허정은 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딸과 마주보고 앉아 음식을...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해경 통화 녹취록 공개돼…"보고 자료 챙기느라 구조 골든타임 놓쳐" 2016-04-17 18:52:02
오전 9시36분께 사고 해역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함정 123정은 기울어진 배를 보고 승객들에게 빠져나오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 123정에 타고 있던 해경 13명 중 2명만 실질적인 구조작업을 했고 11명은 구조된 승객을 끌어올리는 역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복역 중인 김경일 당시 123정...
강풍 피해 속출, 비행기-여객선 운항 중단되고 선박 좌초..온난화 영향 2016-04-17 18:24:00
승선원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대구 경북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대구시가 집계한 시설물 피해는 39건,경북도가 집계한 시설물 피해는 1천713건이다.전국적으로 강풍 피해가 속출한 것은 상층 한기 탓에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남서쪽에서 다가온 강한 저기압이 북서쪽에서 유입된...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당시 VIP 명령 공개 “인명피해 없도록” 2016-04-17 15:58:00
영상을 원한다”고 말했고, 해경 관계자가 어렵다고 하자 “vip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요청했다.이후 청와대 직원은 “vip가 메시지를 전했다. 첫째 단 한 명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라. 둘째 내객실내 엔진 등을 포함, 철저히 확인해서 누락 인원을 없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어서...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시청자 반응 보니…'이럴 줄은' 2016-04-17 14:16:04
편 국정원과 해경, 그리고 청해진해운과 얽힌 세월호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쳤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사고와 관련된 의문점들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청와대의 미숙한 사고 대처를 지적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전쟁나면 보고만 하다 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해경 통화 음성 공개 2016-04-17 10:25:15
해경 본청과의 통화내역이 공개됐다. 청와대는 세월호 침몰당시 구조에 전념해야하는 해경에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 당시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 VIP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며 배 안의 사람들을 구조하기 보다는 현재 구조된 인원이 몇명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라는 요청을 계속했다. 실제로 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광대 승천에 만개한 아빠미소 2016-04-17 09:36:30
장해경과 재회한 그는 딸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지만 면접교섭권을 신청하라는 장해경의 차가운 한 마디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다. 때문에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던 조들호와 딸 조수빈(허정은 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딸과 마주보고 앉아 음식을...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해경, 황당한 대응…대통령에 보고만 하다 결국 2016-04-17 08:55:27
'그것이 알고싶다'는 국민적 분노를 야기했던 해경 123정의 대처에 대해 알아봤다. 당시 사고를 당해 기울어진 세월호에 가장 먼저 접근한 123정은 구조 대신 청와대 연락을 받느라 정신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에 따르면 123정장은 세월호 사고 해역 도착 당시 사용한 휴대폰 데이터와 관련 "사진을 ...
[경찰팀 리포트] '눈물의 해체' 2년…해경, 수사·구조 '양 날개' 다 꺾였다 2016-04-16 09:05:00
해경이 배에 타려는 밀입국 일당을 잡았다 돌아온 건 경찰청의 항의 전화 "육지는 우리 소관인데 왜 나섰냐"수사·정보활동 권한 남았지만 '해상서 일어난 사건'에만 한정 현장구조 인력 충원도 지지부진…자격증 보유 인원은 오히려 줄어 범죄수사·구조 역량 함께 '후퇴'…예산·운영 독립 요구 목소리도 [...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2주기 추모, 의문의 문서+교신 내역…그날의 진실은? 2016-04-16 01:24:29
침몰한지 2년이 지났지만 해경에서 법정 처벌을 받은 것은 ‘업무 상 과실치사’로 3년 형을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무슨 이유로 123정은 다급한 구조의 순간, 사진을 6장이나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