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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인사, 이춘재 치안감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임명 2015-12-29 10:51:17
따른 것이다. 국민안전처는 이원희 해경안전본부 해양장비기술국장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했다.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대변인 출신인 고명석 안전처 대변인은 치안감으로 승진내정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전담직무대리)에 취임한다. 고 대변인의 후임으로 이승우 국장(고위공무원·...
군산 바지선 침몰, "인명피해 없다" 2015-12-26 18:49:31
해경 관계자는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구조 인력을 보냈다"며 "사고 바지선은 선체 중간이 꺽여 침수됐다"고 밝혔다.한편 군산해경은 정확한 승선 인원 등을 파악하고 바지선 침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발등의 불 '좀비기업'] "기업 위험부채 비중, 금융위기 수준 넘어…선제적 구조조정 시급" 2015-12-22 18:33:31
63%에 달해경기둔화되고 금리인상 땐 유동성 위기 기업 급증 예상 [ 황정수 기자 ] 전체 기업 부채 중 ‘위험기업’이 보유한 부채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위험기업’은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말한다. 갚아야 할 이자보다...
부산·진해경자청,1억6700만달러 유치 2015-12-22 18:07:37
영남 브리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억6700만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당초 목표액(1억2500만달러) 대비 34%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첨단산업 분야(10개 업체) 4930만달러를 비롯해 항만물류 분야(16개 업체) 3870만달러, 연구·서비스 분야(2개 업체) 3000만달러 등이다. [한경닷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2015-12-22 15:19:32
허가를 받아야 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재지정 된 지역은 부동산 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투기단속반을 투입하는 등 지가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가구역 지정 사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삼성사장단 올해 48회 회의…먹거리·저성장해법 고민 2015-12-21 07:31:14
통해경영 및 사회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이 많았다. 내부 인사로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안전환경연구소의 백재봉 부사장이 연초인 2월 4일 년 그룹 안전환경 추진전략'을, 전동수 당시 삼성SDS 사장(현 삼성전자[005930] 의료기기사업부장)이 3월 4일 '그룹 IT체계 혁신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틈새평면 아파트, 어느새 주인공 됐네" 2015-12-16 09:43:21
부산광역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록에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을 이달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1㎡/ 84㎡, 총 9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가구의 절반가량이 전용면적 71㎡(496가구)로 구성되었다.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韓 '유라시아이니셔티브'와 中 '일대일로' 연계 필요" 2015-12-15 12:00:26
통해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고, 유라시아 국가와의 협력으로 북한의개방을 유도해 통일 기반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일대일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를순방하면서 처음 제시한 것으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통한 신규 투자수요 창출, 중국 중서부 지역...
세월호 청문회, 의인 김동수씨 자해시도 `응급실行`…목격한 아내 혼절 2015-12-15 00:00:00
대응의 적정성’을 주제로 이춘재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해경 관계자를 비롯해 31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편 김동수씨는 지난 3월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자택에서 커터 칼로 손목을 자해한 뒤 딸에 의해 발견된 김씨는 사고 트라우마와 경제적 궁핍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청문회서 흉기로 자해소동 “너무하는 거 아니냐” 고함 2015-12-15 00:00:00
나선 목포해경 123정 승조원이 세월호 선원과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던 중이었다. 화물차 기사였던 김씨는 세월호 침몰 당시 자신의 몸에 소방호스를 감아 학생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다쳐 당시 부상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청문회서 흉기로 자해소동 “너무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