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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대표 "물류 안정성·신성장 동력으로 수익성 개선" 2024-03-20 15:18:36
"물류 안정성·신성장 동력으로 수익성 개선"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올해 물류 안정성을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3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 등...
한진, 울란바토르 물류서비스 개발한다...몽골 투신그룹과 '맞손' 2024-03-20 10:40:34
한국-몽골 간 교역에 수반되는 물류서비스와 인프라 확대를 통해 사업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한진은 투신 그룹과 협약을 통해 향후 항공·해상·내수 포워딩 사업 부문에 대한 운임과 보유자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물류 부문 서비스 역량을 공동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몽골 국토교통부가 현재 울란바토르 내...
한진, 몽골 투신그룹과 MOU…울란바토르 물류 서비스 개발 2024-03-20 09:06:13
수도 울란바토르 물류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몽골 투신그룹 저릭트 남스라이자브 사장과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한진은 작년 10월 울란바토르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뒤 한국-몽골 간 활발한 교역에 수반되는 물류...
수에즈는 전쟁, 파나마는 가뭄…급소 찔린 '글로벌 해상물류' 2024-03-17 17:59:32
해상 원유 수송량의 27%를 차지한다. “홍해 리스크로 유럽의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세계은행)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블룸버그는 “두 운하가 완전히 막히면 글로벌 해상 운송은 18세기 수준으로 퇴행할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런 문제가 장기화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최근...
'홍해 사태' 여파에 EU발 해상 수입 운송비 한달새 39% 급등 2024-03-15 10:13:33
폭의 상승이다. 홍해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해상 수입 운송비가 큰 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U발 항공 수입 운송비도 크게 올랐다. 지난달 EU에서 항공기로 수입하는 화물의 1㎏당 운송비용도 평균 5천591원으로 한달 전보다 26.3% 상승했다. 이 역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해상 수...
수디벨로퍼스-IT스타트업 기업, ‘영등포구 문래동 기계/금속 2세 협동법인조합’과 MOU 체결 2024-03-14 09:30:00
IoT/ICT 화재 감지 센서), 2023 스마트해상물류 창업오디션 선정기업 나진메이커스(감시 모니터링 S/W) IT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체결식에서 수디벨로퍼스(주) 관계자는 “제품화 과정에서 드는 목업, 금형 등 높은 외형 제작비는 제조업 스타트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 사업화를 주저하게 만드는 주된...
세계 최강 미국도 위태롭다…"중국에 다 뺏길 판" 초비상 2024-03-13 15:06:16
산업 경쟁력과 공급망을 완전히 넘겨주면서 해상 지배권을 중국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미철강노조(USW) 등 5개 노조로부터 해양·물류·조선 부문에서 중국의 부조리한 정책과 관행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조들은...
"한국인 '최애車'인데"…벤츠 E클래스 발목 잡은 '의외의 복병' 2024-03-13 14:36:03
그런데 뜻밖의 부진에 빠졌다. 최근의 물류 대란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인근 선박 공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 운송업체들은 홍해 대신 평균 열흘 이상 더 걸리는 남아공 희망봉을 돌아가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 여파로 배송 일정 지연은 물론 운임도...
파나마는 '가뭄에', 수에즈는 '반군 공격에'…주요 운하 몸살 2024-03-11 15:40:23
'반군 공격에'…주요 운하 몸살 글로벌 물류 차질, 비용도 상승…통행료 평소의 8배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전 세계 화물선 운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곳의 운하가 몸살을 앓고 있다. 북미와 남미 대륙 사이의 파나마 운하는 가뭄 때문에, 중동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의 수에즈 운하는 후티 반...
美군함, 구호 위해 가자 첫 출항…하루 200만끼 제공 이뤄낼까 2024-03-11 10:50:42
"물류 지원 선박이 인도적 물품 전달을 위한 임시 부두 건설에 쓰일 첫 번째 장비를 운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구호품 수송을 위한 임시 부두가 건설되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하루 200만끼의 음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부유식 부두 건설에 몇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