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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오바마·빌 게이츠·호날두…그들은 지칠 때 ○○로 떠난다 2017-07-02 19:15:28
흐바르 도심의 중심은 성 스테판 광장이다. 아드리아 해안 달마티아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을 따라 줄지어 들어선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롭고 멋스럽게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이곳에서 전혀 낯설지 않은 일상이다. ‘u’자 모양의 성 스테판 광장 끝에는 6세기께 수녀원으로 사용했던 성 스테판 대성당...
지중해 같은 기장 죽성드림세트장 무료 결혼사진 촬영 2017-06-02 16:30:57
부산 기장군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지닌 죽성드림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는 3일 무료로 결혼사진을 촬영해주는 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기장예술인협의회 사진분과 회원들이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인 사정으로 결혼사진이 없는 부부에게 무료로 결혼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회화분과 회원들의 미술작품...
섬 걷고, 짜장면 맛보고…마라도 여행 '인기 만점' 2017-05-20 08:12:17
있고, 해안 기암절벽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마라도 곳곳을 걸어 다니다 보면 해풍에 빛이 바랜 하얀 팔각정을 비롯해 애기업개당, 최남단 교회·성당·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물어서 낚시꾼들은 민박집 등에서 며칠씩 머무르며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는 행정구역상...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4-17 08:00:01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30∼70㎜(많은 곳 제주 산지 120㎜ 이상), 그 밖의 전국·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50㎜다. 이번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데다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그 밖의 지역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문보기:...
[여행의 향기]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2017-04-02 16:29:25
해안에서 약 1500㎞ 떨어진 프랑스령의 섬나라인 뉴칼레도니아는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라 불린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에게 ‘꿈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명소 중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aircalin)이 소개하는 현지 명소들을...
[길따라 멋따라] 지중해 같은 기장 죽성성당…해변 이색 등대 2017-03-25 07:00:02
해안이다. 대변항에서 차량으로 해안도로를 달려 15분만 이동하면 죽성리가 나온다. 한적한 어촌마을인 죽성리 두호마을에 가면 드라마 '드림' 세트장인 죽성 성당이 나온다. 마치 지중해 해안에 있는 성당을 연상시키는 죽성 성당은 기장군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3억원을 들여 지어준 것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여행의 향기] 이탈리아 '다섯개의 보석' 오! 친퀘테레 2017-03-19 16:51:59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와인바가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아무래도 해안 소도시의 느낌이 덜 하고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 실망하는 여행자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레스토랑에 들러 풍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호텔에선 여유롭게 스파를 즐길 수 있으니 다섯 개나 되는 마을을 돌며 쌓인 여행의 피로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3-08 10:00:01
조정호 기장 죽성해변 아름다운 성당 03/08 09:13 서울 조정호 기장 관광명소 죽성성당 새단장 03/08 09:13 서울 조정호 해안 바위 위에 기장 죽성성당 03/08 09:14 서울 황광모 출근하는 검찰총장 03/08 09:14 서울 황광모 김수남 검찰총장 출근 03/08 09:14 서울 황광모 대검청사 도착한 김수남 검찰총장...
MWC 개막 준비로 분주…바르셀로나는 벌써 축제 2017-02-26 07:07:41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바르셀로나 공항과 해안 도로, 도심 거리가 MWC 개막 전부터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MWC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10시 바르셀로나 중심지인 카탈루냐 광장에 삼성페이 체험 매장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유럽...
[여행의 향기] 안개가 걷히고 미스터리 제국이 펼쳐졌다 2017-02-19 17:08:24
이 때문에 성당 안에 신전 건물 일부가 남아 있다. 1650년과 1950년 쿠스코에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산토도밍고 성당이 무너졌는데, 그때 코리칸차가 그 존재를 드러냈다. 무너진 스페인식 건물 아래 잉카의 거대한 돌들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고대 석조 기술의 절정, 12각돌마추픽추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