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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 대표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8 07:00:01
미국·유럽을 누비겠습니다. 중국 외에도 해외 고객사를 늘려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성공하겠습니다.” 박상순 지앤비에스 에코 대표(1960년생)는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의 인터뷰는 올해 처음이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엄마·아빠 회사에서 마술쇼 보고 에어바운스 체험해요" 2024-04-28 06:47:01
해외 파견 직원 자녀들을 본사 사옥으로 초청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두차례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사옥에 대형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5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대우건설은 다음 달 10일 임직원 가족 280여명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정부, 성장률 전망 상향조정 나선다…2%대 후반까지 저울질 2024-04-28 06:31:11
여부 관건 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1→2.4%…해외IB 중간값 2.0→2.5%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송정은 기자 =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정부도 연간 '성장 눈높이'의 상향조정에 나선다. 연초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2.2%를 높이는 방향성은 기정사실로 여겨진다. 4~5월 실물경기 흐름을 보고...
"재선땐 내가 금리결정"…트럼프, Fed에 으름장 2024-04-26 18:52:1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국 중앙은행(Fed)이 대통령과 통화정책 결정을 논의하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임 시기 제롬 파월 Fed 의장과 사사건건 충돌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앙은행...
"'규제 마라톤' 뛰는 처지"…겹규제에 몸살 앓는 SMR 업계 2024-04-26 17:26:05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저탄소 에너지원 확보 경쟁으로 SMR의 필요성은 커졌으나 국가별로 천차만별인 ‘규제 장벽’ 때문에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원…전년비 55%↓ 2024-04-26 17:06:14
우리 돈으로 약 1조6천억원 규모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등 국내 방산업체 60여 곳과 롤스로이스, 밥콕 등 해외기업 10여 곳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앵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기자> 바로 무인 기술력입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현장에서 저마다 무인 기반의 첨단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구 급감에...
1분기 ‘깜짝 성장’에…올해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2024-04-26 09:58:35
크게 웃도는 1.3%로 발표되면서 해외 분석 기관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국제금융센터(KCIF)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슈브리핑 자료 ‘한국 1분기 GDP(속보치)에 대한 해외 시각’을 26일 내놨다. 전날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기준...
GS건설, 올해 1분기 매출 3조710억원…12.6% 감소 2024-04-26 09:52:42
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줄었다. GS건설은 "작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은 모두 흑자...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06억원…작년 동기 대비 55.6%↓(종합) 2024-04-26 09:52:20
등이다. 지역별로는 국내사업이 2조5천660억원, 해외사업이 5천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3조3천20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99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4천960억원), 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4천730억원) 등을 수주했고, 플랜트사업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