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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팀네이버와 손잡고 클라우드 전환·AI 사업화 추진 2024-03-11 11:11:12
하반기부터 조선·해운 분야에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해양 종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 세계 선박의 운항 데이터를 수집해 선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천공항 증편 지원…국제여객 1.3억명 시대 연다 2024-03-07 18:33:45
대통령 주재로 인천시청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 방안’ 민생토론회에서 항공사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항공 자유화 협정’ 체결 국가를 기존 50개국에서 70개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천자칼럼] 국적 항공·해운사 2024-03-07 17:51:29
어제 “항공산업과 해운사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과정에서 단 1마일의 마일리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년 11월 발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은 이제 미국의 승인만 남겨놓고 있다. 합병이 최종 성사되면 산업적으론 대형화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겠지만...
글로벌 톱4 해운강국 위해 국적선사 선복량 확충(종합) 2024-03-07 17:08:38
확대하는 등 사업 조건을 개선해 중소선사 선박 도입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제해사기구(IMO), 유럽연합(EU) 등의 해운 분야 국제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친환경 선박 신조에 대해 금융·재정지원을 추진한다. 친환경 선박 건조 컨설팅부터 선박금융, 재정지원 등 기존 탈탄소 지원사업들을 패키지화하고...
정부,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명 시대 연다 2024-03-07 10:52:42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항공 수요 창출을 위해 '항공 자유화 협정' 체결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항공 자유화 협정은 국가 간 횟수와 노선 제한 없이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이다. 현재 미국, 일본 등 50개 협정 체결국을 중국,...
인천신항에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2027년 개장 2024-03-07 10:44:17
확대하는 등 사업 조건을 개선해 중소선사 선박 도입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제해사기구(IMO), 유럽연합(EU) 등의 해운 분야 국제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친환경 선박 신조에 대해 금융·재정지원을 추진한다. 친환경 선박 건조 컨설팅부터 선박금융, 재정지원 등 기존 탈탄소 지원사업들을 패키지화하고...
新항공수요로 항공 경제영토 확대…전국 24시간내 배송 시대로 2024-03-07 10:38:56
배송 시대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민생토론회…항공자유화 협정체결 50→70개국 인천공항 인프라 확충으로 '허브 기능' 강화…2030년 국제여객 1억3천만명으로 첨단물류 인프라 구축…택배 사각지대 해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정부가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항공 수요를...
매달 '수산물 할인' 행사…어촌에 '기회발전특구' 추진 2024-03-04 11:00:07
해운항로를 확대하고 해양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무탄소 선박을 투입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미국에서 덴마크·호주·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취득세 감면 등을 통해 친환경 선박 전환율을 14%에서 20%로 높인다. 또한 공공 개발...
[차장 칼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해운업 홀대 2024-02-29 17:46:58
규제 풀어 자본 끌어들여야게다가 최근 글로벌 해운업의 판 자체가 바뀌고 있다. 머스크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운, 자원 개발, 항만터미널 운영 및 내륙 물류, 중장비 제조 등에 이어 사업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머스크의 경쟁자는 MSC가 아니라 아마존이다....
"대한민국은 섬나라 신세"…중국이 목줄 꽉 죄고 있다는데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9 10:30:06
주력하는 국가다. 게다가 글로벌 해운업의 판 자체가 바뀌고 있다. 최근 머스크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운, 자원개발, 항만 터미널 운영 및 내륙 물류, 중장비 제조 등에 이어 사업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머스크의 경쟁자는 MSC가 아니라 아마존이다.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