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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1개당 13만원…아르마니, 中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20:29:13
1천800유로(약 263만원)에 판매한 핸드백에 대해 93유로(약 13만원)를 지급받았다. 중개자 역할을 한 공인 하청업체는 같은 가방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250유로(약 36만원)를 받았다. 중간에서 가방 1개당 157유로(약 23만원)의 이득을 챙긴 셈이다. 경찰은 "조르조 아르마니 오퍼레이션 SPA는 (중국 공장이 실제로 제품을...
伊 명품 조르조 아르마니의 민낯…중국인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19:16:14
1천800유로(약 263만원)에 판매한 핸드백에 대해 93유로(약 13만원)를 지급받았다. 중개자 역할을 한 공인 하청업체는 같은 가방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250유로(약 36만원)를 받았다. 중간에서 가방 1개당 157유로(약 23만원)의 이득을 챙긴 셈이다. 경찰은 "조르조 아르마니 오퍼레이션 SPA는 (중국 공장이 실제로 제품을...
동대문에 불시착한 우주선 DDP…샤넬·구찌도 줄서는 명품 런웨이 됐다 2024-04-04 18:18:11
아키타이프 전시회는 분홍색 전시장 입구와 구찌 핸드백 200개를 거울에 비춘 전시 공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올해도 5월 까르띠에의 ‘시간의 결정’, 11월 피아제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이들이 꼽는 DDP의 매력은 볼수록 새로운 공간감에 있다. ‘곡선의 여왕’이라고 불린 하디드가 겨냥한 바로 ...
러시아 백화점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결국 줄줄이 철수 2024-04-03 16:36:57
펜디 매장에는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핀코가 입점했다. 기존 에르메스 매장은 다른 브랜드가 입점 협상 중이다. 모스크바 3곳, 상트페테르부르크 1곳에 매장을 보유했던 펜디는 올해 안에 러시아 내 모든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며 에르메스는 모스크바 매장들의 상황이 해결되면 영업을 재개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RBC는...
[단독] "뉴욕보다 서울이 먼저"…샤넬 파격 행보에 '들썩' 2024-04-03 15:26:02
추진하고 있다. 핸드백이나 지갑 등 샤넬의 가죽 제품을 복원하고 수선해주는 매장이다. 세계 네 번째 진출지이자 매장으로는 다섯 번째가 된다. 샤넬은 2021년 하반기부터 샤넬 앤 무아 프로젝트 관련 부서를 만들고 인력을 충원했다. 각국 현지 법인과 조율하며 AS 매장 개설 지원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서다....
외노자에 성폭행 무고한 60대女 실형…동일 전과 3번 2024-03-27 07:43:32
머리를 핸드백으로 때리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범행 때문에 체류자격 유지나 연장 등 문제로 사회적 지위가 불안정한 외국인 노동자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일상에도 상당한 지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이전에도...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홈쇼핑 채널)에서 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을 보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지난해 말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글로벌 명품 구매 수요 꺾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구찌를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TV 홈쇼핑 채널에서 고가의 명품 백이 판매되는 게 이례적이란 반응. 간혹 간혹 명품 브랜드가 나오더라도 향수, 선글라스 등...
김여정 명품 가방, 디올 "우리 제품 같은데..." 2024-03-21 15:06:29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는 목적이었다. 이에 디올은 작년 11월 16일자로 회신을 보내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디올은 "사진상으로 그 백은 'Sac Lady Dior Large cuir de veau cannage ultramatte noir'로 보인다"며 "이 모델은 2019년...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모델로 보이나 진품인지는…" 2024-03-21 12:28:56
요구 서신을 보냈다. 이에 디올은 지난해 11월 16일자로 제재위에 보낸 회신에서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디올은 "사진상으로 그 백은 'Sac Lady Dior Large cuir de veau cannage ultramatte noir'로 보인다"면서 "이 모델은 2019년...
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 2024-03-21 12:12:41
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 러 방문 때 들었던 가방 놓고 유엔 대북제재위-디올, 서신 교환 디올측 "공급 네트워크는 몰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작년 9월 러시아 방문때 들었던 명품 추정 가방의 '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