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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디지털 종(種)으로 진화하는 인감증명 2024-04-10 20:07:27
발급을 올 하반기부터 시행·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관공서나 은행 방문 없이 인감증명서를 간편인증과 모바일 전자서식 등으로 대체함으로써 자동차 매매 및 양도 의사를 간편하게 확인한 뒤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 우선 설계원칙’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이 남아...
중단없는 디지털 행정서비스…'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 2024-04-10 12:00:01
안정적인 디지털서비스 제공이 요구되는 21개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6월부터 추진해온 온나라 지식 등 3개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범전환 사업도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
알바생까지 둔 '공원 불법노점'…"집중 단속" 2024-04-10 11:43:09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강제 철거한다. 이런 조치에도 무질서한 불법 영업행위가 지속되면 식품위생법과 하천법에 따라 노점을 관할하는 구청과 경찰에 고발하고 불법 영업을 차단한다. 기존에는 생계형이라 주장해 행정대집행 추진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등...
EU 내주 한달만에 정상회의…미중 경쟁속 '유럽 경쟁력' 논의 2024-04-10 00:57:48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에 새로운 '유럽 경쟁력 계획'(European Competitiveness Deal)을 수립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패키지 마련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성명 초안에 특정 국가가 언급되진...
서울 시내 수도계량기 디지털 기기로 바꾼다 2024-04-09 18:03:07
발표한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이 있다. 서울시는 AI를 접목한 행정혁신으로 시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대면 원격 검침이 도입되면 소비자는 두 달에 한 번꼴로 요금고지서를 받는 대신 한 시간 단위로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바쁜 이삿날 이뤄지는 수도 요금...
'금싸라기 10만평' 여의도에 가다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②] 2024-04-09 17:33:58
행정2부시장: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하게 되면 서여의도 고도제한은 당연히 완화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시 입장에서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국회가 이전하면 공터로 남는 땅만 10만 평에 달해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상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 부동산에서는 벌써부터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이 늘고...
뉴욕증시,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혼조'…1인 세대 '1000만 시대' 개막 [모닝브리핑] 2024-04-09 06:53:25
돌파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 등이 배경입니다. 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개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0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대치입니다. 2월 1인 세대 수는 998만1702개였습니다. 3월 1인 세대 수는 전체 세대 2400만2008개의 41.8%로, 5세대 중...
전기차 충전기도 '등급제' 도입…급속 3단계·완속 2단계 2024-04-09 06:15:01
국표원,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국제기준 맞춰 개정…소비자 결정권 강화·수출 판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이달부터 전기차를 대상으로 5단계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기차 충전기에도 충전 성능에 따른 등급제가 도입된다. 급속 충전기는 3단계, 완속 충전기는 2단계...
'혁신' 상징인데…보령, 스마트팜 철거 공방전 2024-04-08 19:33:22
넘는 세금을 납부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과 상생한 노력까지 외면받은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회사 측이 담당 부서에 문의했다는 건 일방 주장일 뿐 공식적인 문서를 통해 접수한 기록이 없다”며 “소송 결과에 따라 행정 및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강태우 기자...
"빅테크 청정구역"…韓 IT 기업 '중동 드림' 2024-04-08 18:05:12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수도 리야드, 메디나 등 5개 도시의 1억달러(약 1335억원) 규모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을 수주한 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하는 셈이다. 네이버제트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미디어시티와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