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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송갑석, 경선 패배…'하위 20%' 전멸했다 2024-03-12 21:18:18
전남 행정부지사가 재선 현역인 김승남 의원을 꺾고 본선에 가게 됐다. 현역 초선인 김원이(전남 목포)·박성준(서울 중성동을) 의원은 각각 배종호 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정호준 전 의원을 이기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원외 인사 간 맞대결이 펼쳐진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전성 변호사가 유정배 전...
이혜훈, 하태경 꺾고 본선…'친윤' 전원 생존 2024-03-12 18:34:11
고양을), 박성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경남 김해갑)도 총선 출마를 확정 지었다. 3자 대결이 펼쳐진 부산 서·동구에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행정관과 부장검사 출신인 곽규택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정의선 회장, 美 아칸소주지사와 회동…협력방안 논의 2024-03-12 16:34:35
주지사 측은 아칸소주 내 투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샌더스 주지사는 아칸소주 첫 여성 주지사이자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될 부통령 후보 중 한 명으로도 거론된다. gogo213@yna.co.kr...
'트럼프의 입' 지낸 美 아칸소주지사 방한…무협과 무역투자 MOU 2024-03-11 14:40:36
'트럼프의 입' 지낸 美 아칸소주지사 방한…무협과 무역투자 MOU 샌더스 아칸소주지사 "한미, 굳건한 동맹 토대로 경제발전 협력중" '트럼프 러닝메이트 후보군' 거론도…"트럼프, 현 대통령보다 더 뛰어날것" 무협회장 "美 대선결과 관계 없이 무역정책 일관성 유지돼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결국 무릎 꿇은 '反트럼프 아이콘' 헤일리, 4년 뒤 대권 재도전? 2024-03-07 00:50:54
첫 여성 주지사를 지냈다. 인도계 출신으로는 두번째 주지사였다. 주지사 재임 기간이었던 지난 2015년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이 찰스턴의 흑인교회 총격을 가한 참사를 계기로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진 남부 연합기를 공공장소에서 게양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을 제정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인...
국민의힘 영남권 현역 3명 경선탈락…5선 김영선은 컷오프 2024-03-02 15:36:21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의 3자 경선이다. 경기 고양정은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 지역은 3선 의원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았다.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가 재조정된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은 김재원 전 의원과 박형수 의원의 경선으로 좁혀졌다. 박 의원의 지역구였던...
[속보] 與 영남 3곳 경선서 현역 의원 전부 탈락 2024-03-02 14:34:15
전주시병에는 전희재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에는 오지성 국민의힘 전북도당 전국위원,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에는 최홍우 전 나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이사, 완주군진안군무주군에는 이인숙 전 완주군의회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전남 목포시에는 윤선웅 전 목포시 당협위원장, 나주시화순군에는 김종...
경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8개 시·군 지정 2024-02-28 15:09:28
해왔다.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 TF 추진단을 공동 구성하고, 지난 1월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이 9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형별로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시군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구 지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경북도 8개 시군은 지역의 특성에...
경남, 인구위기 대응 추진단 구성 2024-02-27 17:49:34
첫 회의를 열었다. 단장은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맡았다. 참석자들은 경남에서 줄어드는 인구 규모와 감소 원인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인구 유출 최소화와 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경제활동인구 확충, 축소사회 대응 등 4대 분야 대비책을 집중 논의했다. 청년인구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는 지역 대학의...
아르헨티나 밀레이의 일방통행 국정운영에 '주지사들 반란' 2024-02-25 01:50:05
주지사들은 옴니버스 법안의 개별 조항 투표 전 연방정부 세금 분배금 및 각종 지원금에 대해 논의하자고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결국 결렬됐다. 이에 해당 주 하원의원들의 반대표로 옴니버스 법안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정치적 승부수를 걸었던 옴니버스 법안 실패로 밀레이 행정부는 대중교통 지원금 삭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