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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지포인트도 세금 떼나? 엇갈린 판결 2024-03-26 15:39:12
'근로소득세 경정거부 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에 포함된다"며 여수세무서의 손을 들어줬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올해 1월 광주고법 행정1부(김성주 고법판사)는 여수세무서장이 한국바스프에 부과한 근로소득세 7천200여만원에 대한 '경정(과세액...
'김만배 인터뷰' 방송사 과징금, 법원이 제동 2024-03-22 17:48:20
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KBS가 방통위를 상대로 '과징금 3천만 원을 부과한 제재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 9'이 뉴스타파를 인용 보도했다며 3천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대한변협-행정법학회, '행정구제제도의 개혁 방향' 학술대회 개최 2024-03-21 13:59:36
및 효율적인 행정구제를 위한 개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아연 대한변협 제2회원이사가 전체 사회를 맡고, 유민철 대한변협 변호사 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기조발표는 안철상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이자 전 대법관이 ‘행정소송제도의 개혁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제1주제 ‘법관의...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치안 행정에 미친 영향이 큼에도 수사기관에서는 물론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벌금액을 스스로 양정하고 감액을 구하는 등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선고된 징역 3월은 징역형의 법정 상한에 미치지 못하지만, 벌금 1000만원에 근접하는 통상 노역장 유치 기간"이라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선고 공판에서 조두순은...
"벌금 낼 돈 없다" 선처 요구한 조두순, 결국 구속 2024-03-20 14:45:49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위반행위는 단 1회라도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 "피고인의 이 범행으로 지역사회 치안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벌금액을 양정하고 감액을 구하는 진술을...
[속보]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2024-03-20 14:16:49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전자장치 피부착자에 대해 준수사항을 부과하는 것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위반행위는 단 1회라도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 "피고인의 이 범행으로 지역사회 치안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美대법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시행"…백악관 "동의 안해" 2024-03-20 05:10:40
체포법 시행"…백악관 "동의 안해" 대법원, 집행정지 해제 결정…항소법원 본안 소송 판결 때까지 효력 인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불법 입국자를 주(州) 차원에서 직권으로 체포·구금할 수 있게 한 미국 텍사스주의 이민법이 미 연방 대법원의 결정으로 당분간 시행될 수 있게 됐다. 19일(현지시간)...
대표 폭언 듣고 숨진 수습직원 "업무상 재해 맞다" 2024-03-19 06:17:45
판결이 나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 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7월 한 회사에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 후 채용한다는 조건으로 입사했다가 그해 10월 목숨을...
420조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신설 2024-03-18 10:00:17
역임한 홍승진 변호사(미국 변호사, 행정고시 35회)가 담당한다. 우주항공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 사건을 담당하는 전문가로는 대법원 지식재산권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등법원 지적재산권 전담부 판사를 지낸 김운호 변호사(23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1부장과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역임한 박근범 변호사(23기),...
[단독] 임금 못 받은 전도사 소송…교회에 "토해내라" 판결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3-17 12:40:01
김 판사는 "A씨는 목사 지시에 따라 행정 업무를 처리했고 매주 사역보고서와 목회계획서을 보고하는 등 B교회로부터 직·간접적 지시·감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B교회로부터 고정적으로 일정 금원을 사례금 명목으로 지급받았는데 이는 명칭과 무관하게 근로의 대가로 지급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