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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세대 항암제 ADC 개발 추진 2024-04-25 15:32:23
비용을 투입하고 있으며, 다양한 원천 기술·특허 제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약물 효과를 가진 페이로드 개발과 ADC 생산에 나서겠다는 설명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 기술지주가 합작으로 설립한 항암제 신약 연구소 기업인 유엔에스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과 허가 과정, 항체 신약 ...
삼성에피스, 시밀러 강자 입증…유럽 최다 품목허가 기록 경신 2024-04-23 18:50:34
허가 기록을 경신하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는 아이슬란드 제약사 알보텍에 이어 두 번째고 국내에선 처음이다. 스텔라라...
동아에스티 "ADC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2024-04-22 18:10:16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캐사일라의 특허 만료는 2026년, 애드세트리스는 2031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사일라는 특허가 출원되지 않은 일부 국가에서 바이오시밀러가 나왔다. 인도 제약사 자이더스카딜라는 캐사일라 바이오시밀러인 우즈비라의 인도 판매 허가를 2021년 받았다. ADC는 항체와 독성이 강한 약물, 이...
리보세라닙, 중국서 난소암에서도 신약 허가 2024-04-22 11:07:44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매출 2조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번 난소암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함께...
HLB, 코스닥 시총 2위 '껑충'…"리보세라닙, 中서 치료제 추가 허가" 2024-04-22 09:40:49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 이후 HLB 그룹주가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33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보다 7800원(7.80%) 오른 10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HLB(14조1035억원)는 이날 급등으로 에코프로(약 13조7665억원)를 제치고 코스닥시장...
"中 난소암 치료제 추가 허가"…시총 2위 '우뚝' 2024-04-22 09:32:46
HLB가 특허·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추가 허가를 받은 가운데 회사의 주가가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의 주가는 오전 9시 26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80% 상승한 10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연속 상승한 회사의 주가는 단 3일 만에...
‘바늘없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아폴론, 23억 원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2024-04-18 13:35:31
특허를 등록하고, 이후 미국에 약 3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와 임상을 진행중이며, 아폴론 연구원이 현지에서 참여하고 있다. 홍아람 아폴론 대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처음으로 OTC(일반의약품)로 CGM을 승인하면서, 제2형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디앤디파마텍 "먹는 비만약, 올해 美 임상" 2024-04-17 18:12:26
아직 비만약으로 허가된 제품은 없다.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기술로 흡수율을 경쟁 약 대비 10배 이상 높였다. 흡수율이 높을수록 약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 이 대표는 “일반 먹는 약은 흡수율이 낮아 주사제 대비 100배 많은 양을 투여해야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1조3000억원...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 세계에서 가장 먼저 완료하는 게 목표죠" 2024-04-17 16:00:38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2028년부터 특허가 만료돼 제약·바이오업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SB27’의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에 세계 최초로 돌입해 임상 개발 선두 주자가 됐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강자인 스위스 산도스와 미국 암젠이 바짝 추격하고...
셀트리온 "골다공증 복제약 후속 연구서 오리지널약과 동등성" 2024-04-15 09:50:56
제약·바이오 기업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골다공증과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동일한 주성분으로 암 환자의 뼈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를 위해 '엑스지바'라는 제품명으로도 허가됐다. 2025년 2월과 11월에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