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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송영숙 한미 회장 "가처분 인용될 만큼 통합 허술 안 해" 2024-03-10 12:00:06
그룹' 담보, 계약에 있어…OCI,'신약명가' 정체성 지킬 최선"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송영숙 한미약품[128940] 그룹 회장은 OCI그룹과 통합에 반대해 아들인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낸 가처분 신청, 통합 여부를 확정할 주주총회를 각각 앞두고 8일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최상의 전략은?” 2024-03-08 11:44:33
일정은 전체 신약 개발의 약 60~70%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상 개발 속도 저하는 연구개발 및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는 게 홍 상무의 설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임상 진입 가속화를 위한 전략으로 △허가기관의 신속심사 또는 승인 제도 활용 △개발 초기 단계 TPP(Target Product Profile) 설정...
한독 "제넥신과 공동 개발 성장호르몬제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2024-03-08 09:09:19
중국에서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HL2356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GIFT) 대상에 지정됐으며, 2016년과 2021년에는 각각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성장 호르몬 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유한양행, 사이러스·카나프 공동 개발 항암제 후보물질 도입 2024-03-07 18:57:21
이병철 카나프 대표는 “양사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한 Best-in-Class SOS1 저해제가 KRAS, EGFR 돌연변이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풍부한 신약개발 경험과 글로벌 연구개발(R&D)역량을 보유한 유한양행과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이 새로운 혁신 신약의 탄생을 보다 앞당길...
[사설] 첨단 바이오가 미래 성장동력…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 2024-03-07 17:50:22
신약 출시를 예고했고, 한올바이오파마 박셀바이오 등의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세계 최초) 신약개발도 든든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카카오브레인의 신약개발 혁신 발표 역시 인상 깊었다. 전체적으로는 뼈아픈 지적이 많았다. 참석자들은 임상시험 점유율 세계 5위로 부상했지만 여전히 ‘후기 임상(2·3상) 경험...
첨생법 수혜 차바이오텍, '日공략' 싸이토젠, 中 다시 두드리는 한올 2024-03-07 14:53:10
혁신 항암 타깃을 발굴한다"며 "글로벌 제약사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혁신 항암제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기업들과 공동연구 협업을 통해 글로벌 PDO사업화에 나섰다. 그는 "전세계 많은 회사와 오가노이드 회사 중에...
‘2024 한경바이오포럼’ 혁신 신약 개발부터 의료기기까지 총집합 2024-03-07 13:32:48
기업설명회(IR) 자리를 가졌다. 퍼스트인클래스(혁신 신약) 개발부터 첨단 의료기기까지 총집합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플사이언스는 역노화 단백질 HAPLN1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최학배 하플사이언스 대표는 “HAPLN1는 CD44와 TGFb 시그널링을 통해 나타내는 효과는 항산화, 항노화, 항염증, 사멸세포제거,...
한경바이오포럼 2일차…오가노이드·mRNA 성과 소개 이어져 2024-03-07 10:40:29
가운데 '미니장기' 오가노이드를 신약개발, 진단키트에 활용하는 사례가 돋보였다. 조재진 셀인셀즈 대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임상계획(IND)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피부, 연골 등 언멧니즈(미충족수요)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인셀즈는 수리...
동아에스티 "항체약물접합체 시장 진출…암 정복하겠다" 2024-03-06 18:56:02
면역력을 높이는 혁신 신약으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회사인 티움바이오는 2021년 300억원 규모로 혈액제제 기업인 SK플라즈마에 투자했다. 고현실 티움바이오 부사장은 “투자 당시 100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기준 1700억원으로 고성장했다”며 “혈장치료제에 자사 보유...
韓, 초기단계 기술수출에 치중 후기임상 역량 부족…보완해야 2024-03-06 18:54:11
등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혁신 신약의 국내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 기반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부파트너는 “한국 바이오벤처의 투자 유치 건수 및 자본의 약 70~80%는 초기 단계 투자에 집중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