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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에 비틀대는 인천 경찰'…측정 거부·사고 후 뺑소니 2017-03-03 08:00:18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2%였다. 그러나 B 순경은 경찰에서 "주차된 차량과 부딪혔는지 알지 못했다"며 "술은 집에 온 뒤 마셨고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 순경이 사고 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산 사실을 신용카드 내역을 토대로 확인했지만, 그가 범행을 숨기기...
'음주 삼진아웃' 메이저리거 강정호 오늘 선고 2017-03-03 04:00:04
결과를 선고한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09년 8월 음주 단속에 적발되고 2011년 5월에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내 음주 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강씨는 지난달 22일...
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부장판사 불구속기소 2017-03-02 15:39:19
5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 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8%로 확인됐다. A 판사는 사고 이후 수 시간이 지나 경찰에 전화해 자신이 사고를 낸 사실을 알렸다. A 판사는 현재 혐의 일부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음주단속 경찰관 2명 치고 달아난 30대 영장 2017-03-02 09:08:55
그는 현장에서 약 500m 떨어진 도로에서 순찰차로 진행 방향을 가로막은 경찰에게 검거됐다. 차량에 치인 경찰관들은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강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0%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과거 2차례 음주 운전에 적발된 강씨에 대해...
만취 소방관 교통사고 낸 뒤 뺑소니…4명 경상 2017-03-02 08:00:33
넘어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가량 추격, 황씨를 체포했다.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크게 넘는 0.192% 였다. kyoon@yna.co.kr (끝)...
'주인 옆에 있는데'…주차된 차 치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종합) 2017-03-01 20:03:06
차 치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종합)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집 와서 술 마셨다" 주장 인천 서부서에서만 올들어 경찰관 3명 입건…앞선 2명도 음주운전 사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주차된 차량 '쿵'…그대로 달아난 '양심불량' 현직 경찰관 체포 2017-03-01 15:46:57
현직 경찰관 체포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당사자 "집에 온 뒤 마셨다" 인천 서부서에서만 올들어 경찰관 3명 입건…앞선 2명도 음주운전 사고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음주운전 삼진아웃' 30대 또다시 만취운전 '구속' 2017-02-28 10:02:51
술 냄새가 나자 음주측정을 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43%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법원 재판 중인 상태에서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2년 한 차례, 지난해 12월 전에는 두 차례 이미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았다. 그해 6월에 음주운전...
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부장판사 검찰 송치(종합) 2017-02-27 17:05:43
A판사의 차량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뒤 사고 충격으로 2차로로 튕겨나갔고, 뒤따라오던 다른 차량을 다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5명은 사고로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8%로 확인됐다. you@yna.co.kr (끝)...
고속도로서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현직 판사 검찰 송치 2017-02-27 15:53:33
영동고속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상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에 해당된 것으로 조사됐다. yo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