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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삼진아웃' 집행유예 선고받은 강정호, 2심 간다 2017-03-12 11:11:51
수는 없다. 강씨는 지난해 12월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09년 음주 단속에 적발되고 2011년에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당초 검찰은...
청주서 술 마신 20대 오토바이 몰다 승용차 '쾅'…1명 부상 2017-03-10 06:46:24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125㏄ 오토바이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B(27)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서 만취 50대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2명 부상 2017-03-10 06:38:44
오후 8시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도로에서 A(55)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B(34) 승객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6%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서 음주 차량, 중앙시설물 들이받아…50대 부상 2017-03-09 07:21:27
10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인근 도로에서 이모(51)씨가 몰던 다마스 차량이 도로 중앙 충격 완충용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46%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서 만취 음주 운전 20대 교통표지판 들이받아 2017-03-09 06:56:36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10%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에도 A씨는 경찰관에 횡설수설했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만취 30대女 '지그재그' 10㎞ 운전…사고 내고 도주 2017-03-09 06:47:39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5%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날 흥덕구 복대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용암동까지 약 10㎞ 거리를 음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음주운전 사과하는 윤제문, 음주 적발 당시 "도로 한복판에서 잠들어" 2017-03-09 02:06:49
휩싸였다. 그는 영화사 관계자들과 회식을 하며 밤새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발견 당시 운전을 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상태였다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소주 1병을 마셨을 때 정도인 0.104%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회식하면서 술 먹고 집에 가다가...
음주운전 사과하는 윤제문에 일침 날린 동료는? "관객들 인기로 먹고 사는 분이.." 2017-03-08 16:24:25
음주운전 적발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측정된 윤제문은 반성의 뜻으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게 됐고, 당시 개봉 예정이던 영화 `덕혜옹주`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박해일은 이에 대해 "최선의 연기를 해준 윤제문과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도 있지만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상습 음주운전' 윤제문, 공식석상서 사과 "부끄럽다" 2017-03-08 14:47:37
관계자분들, 배우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돼 면목이 없다.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해 5월 혈중 알코올 농도 0.104%인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적발이었다.한경닷컴...
캔맥주 마시며 지그재그 운전… 옆 차 운전자 신고로 덜미 2017-03-07 15:45:51
지제역에서 서정동까지 5km가량을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67%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운전대를 잡기 전 마트에서 캔맥주를 사 술을 마시면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근길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운전자 A(42)씨는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운행 중에는 차로를 지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