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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60대 훔친 택배차로 학생들 덮쳐 7명 부상(종합2보) 2017-03-15 16:11:05
구씨가 횡설수설하자 음주 측정을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구씨는 몇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을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과 치료 여부는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병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씨에 대해 구속영...
60대가 훔친 택배차로 대학생 덮쳐…1명 깔리고 6명 부상(종합) 2017-03-15 12:52:05
돈을 받지 못해 학교 측과 소송 중이었다"며 "이에 화가 나서 직원을 차로 들이받으려고 가다가 버스를 기다리던 학생을 치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진술 과정에서 구씨가 횡설수설하자 음주 측정을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구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정할...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순찰차 충돌…경찰 1명 다쳐 2017-03-15 09:14:05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3%의 상태로 싼타페를 몰던 중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피해 도주하다가 추격하던 순찰차와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순찰차를 운전하던 경찰관 1명이 다쳤다. A씨는 사고 이후에도 수백m를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무면허·음주 걸리자 현금 봉투 건넨 40대 영장신청 2017-03-14 11:34:58
내렸다. 그리고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확인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뒤로 한 채 다짜고짜 인근 슈퍼마켓으로 들어갔다. "물 한 잔만 먹겠다"던 A씨가 꺼내 든 건 소주병이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3분의 1가량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경찰관은 A씨를 슈퍼 앞으로 나오게 해 매뉴얼에 따라 음주 측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음주운전 안 하려고 부른 대리기사 만취 사고…책임은 차주가 2017-03-14 11:27:21
폐차 처리해야 했다. 문제는 백씨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7%의 만취 상태였다는 것이다. 백씨는 전날 오후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수면제까지 먹고 잠들었다가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더욱이 백씨는 음주운전으로 이미 2차례 적발된 경력까지 있었다. 박씨는 사고 후 보험 처리가 되지 않...
대낮 만취 운전 '쾅쾅'…5명 다치게 하고 도주 2017-03-14 09:00:50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던 견인차량 운전자는 "사고 내고 도망가면 안 된다. 경찰서에 가서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며 A 씨를 설득, 경찰서로 데려갔다. 조사결과 A 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6% 상태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가 낸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4명이 타박상을 입었고, 승객 1명은...
미국 언론 "강정호 비자 발급 이번 주면 돼" 2017-03-14 05:51:41
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기소됐. 강정호는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 운전 전력이 있어서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그는 지난 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이에...
술과 수면제에 취해 대리운전하다 사고 낸 40대 구속 2017-03-13 17:41:53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로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 조사결과 백씨는 사고 전날 오후 2시까지 소주 2병가량을 마시고 수면제를 먹고 잠든 것으로 조사됐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술과 수면제에서 덜 깨 어떻게 대리운전에 나섰고, 사고가 났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백씨는 음주...
'음주 운전 사망 사고 계기' 인천 점멸신호 70곳 폐지 2017-03-13 14:20:11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1%였다. 경찰 관계자는 "점멸신호를 해제한 교차로는 도로교통공단에 자문하고 각 경찰서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며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음주 삼진아웃' 집행유예 선고받은 강정호, 2심 간다 2017-03-12 11:11:51
수는 없다. 강씨는 지난해 12월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09년 음주 단속에 적발되고 2011년에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당초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