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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40년지기' 최순실 담당 재판부가 판단한다(종합) 2017-04-17 18:11:19
전 민정수석은 형사합의33부로…이재용 사건 거쳐간 재판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삼성그룹 등 대기업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40년지기인 '비선 실세' 최순실씨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재판부로부터 1심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최순실, 檢질문공세에 "정신병 들겠다"…재판부엔 "힘들다" 호소 2017-04-17 18:06:11
직권남용·강요 사건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를 피고인 신분으로 신문했다. 최씨는 검찰이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를 모두 관리한 것 아니냐. 고영태 등은 피고인 지시에 따라 진행했다고 한다"고 묻자 "말이 안 된다. 저는 케이·미르재단 돈은 한 번도 만져본 적도 없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같은 재판부에서 판단 받는다 2017-04-17 17:53:31
최순실과 같은 재판부에서 판단 받는다 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담당…"관련 사건·공범 관계·심리 효율 등 고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삼성그룹 등 대기업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40년 지기인 '비선 실세' 최순실씨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로부터 판단을 받게 됐다....
우병우 전 수석 사건,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맡아(속보) 2017-04-17 17:46:50
우병우 전 수석 사건,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맡아(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사건, '최순실 재판부' 형사합의22부 배당(속보) 2017-04-17 17:45:32
박근혜 사건, '최순실 재판부' 형사합의22부 배당(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전 대통령 5월부터 법정 선다 2017-04-17 17:20:16
대통령은 이제 본인 형사재판이 열릴 때마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야 한다.앞서 내란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6년 3월부터 8월까지 27차례의 1심 공판과 같은 해 10월부터 11월까지 11차례의 항소심 공판에 직접 출석했다.함께 재판을 받은 두 전직 대통령은 1996년...
檢 "우병우, 최순실 비리은폐…개인 비위의혹 증거없다" 판단(종합) 2017-04-17 17:16:32
광주지검 형사2부장에게 전화해 "청와대와 해경 간 전화 통화 녹음파일을 꼭 압수해야 하겠는가요"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본은 우 전 수석이 이처럼 개입해놓고 작년 12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해 '단순히 상황만 파악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위증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당시 수사팀이 영장을...
우병우 불구속 기소…檢 "최순실 비리은폐·문체부 인사 부당개입" 2017-04-17 17:16:14
광주지검 형사2부장에게 전화해 "청와대와 해경 간 전화 통화 녹음파일을 꼭 압수해야 하겠는가요"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특수본은 우 전 수석이 이처럼 개입해놓고 작년 12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해 '단순히 상황만 파악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위증이라고 보고 있다.다만, 당시 수사팀이...
최순실 '박근혜 구하기'…"사심없는 분 모욕 말라…내 과욕" 2017-04-17 16:56:19
끊으려는 모습도 보였다. 최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직권남용·강요 혐의 재판에서 피고인 신문 도중 수차례 박 전 대통령을 '변호'하고 나섰다. 그는 검찰이 "대통령 퇴임 이후에 재단을 운영하기 위해 미르·K재단을 설립한 것 아니냐"고 묻자 "대통령은 퇴...
검찰 vs 피고인 박근혜…'세기의 재판'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 2017-04-17 16:42:00
일각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광렬 수석부장판사(고법 부장판사급)가 이끄는 형사합의50부에서 심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1995년 비자금 및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던 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도 당시 김영일 형사수석부장이 있던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에서 1심을 맡았다. s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