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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맘' 플랫폼 서비스 히로인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서울대기술지주서 추가 투자 유치 2024-04-15 09:24:12
원의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누적 투자금액은 8억원이다. 히로인스는 엄마들이 운동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을 주고 받으며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형 소셜미디어다. 패러다임시프트 관계자는 "엄마들은 특히 건강관리가 간절히 필요하고 출산한 뒤 건강이 크게 악화해 갱년기와 백세시대도...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부산은 제외 2024-04-15 08:00:04
원의 주택을 취득한다고 가정하자. 특례 적용 시 B씨는 종부세 기본공제 한도가 12억원으로 유지되고 고령자·장기보유자 세액공제를 받아 종부세가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대 71만원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이 낮아지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받아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94만원 감소한다. B씨가 기존 1주택을...
월세 독촉받자…불 지른 세입자 '실형' 2024-04-14 10:41:22
불을 지른 세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 1층 자신의 집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위조신분으로 분양사기…권영만 前 경인방송 회장 구속기소 2024-04-09 19:13:42
원의 사기 혐의로 해외로 도피했다 위장 신분으로 한국으로 들어와 사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권 전 회장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중국동포 A씨의 위조여권으로 신분을 가장해 피해자들로부터 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D램보다 회복은 더디지만…AI 수요 확대에 낸드도 '기지개' 2024-04-07 06:00:05
낸드가 1분기 3천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선 뒤 4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가 연간으로는 영업이익 3조7천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분기까지는 낸드 부문이 2천270억원 적자를 낸 뒤 2분기에 영업이익 1조2천25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연간 영업이익은 5조5천680억원 규모가 될...
금호타이어, SUV 타이어 기술력 우수성 입증 2024-04-04 11:22:00
최대 매출액인 4조 5,6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외형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웨어러블 카메라 스타트업 링크플로우, 115억 투자 유치 2024-04-04 09:17:54
카메라 제작·설루션 개발 전문 스타트업 링크플로우가 115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투자유치액이 총 347억원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BI인베스트먼트[019550] 등 복수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고 링크플로우는 전했다. 2016년 삼성전자[005930]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에서...
4월 3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대마초 합법화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3 08:11:46
총 40조 원의 예산을 확보하려 했던 뉴욕주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된건데요. 이에 호컬 주지사가 대마초 합법 판매 승인 절차를 서두르라고 직원들을 다그쳤으나, 현재 뉴욕주 대마초 관리국 인력 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럼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필로폰, 코카인까지 대부분의 마약 소지를 허용한 오리건주의...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해 잘 나가다가 순식간에 파산하고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샘 뱅크먼-프리드(32)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000만달러(약 14조8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화이트칼라(사무직) 범죄로서는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의 형량이라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피고인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미 정부에 뱅크먼-프리드의 재산 110억달러(약 14조8000억원)가량을 압류, F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