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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5년형' FTX 창업자 항소 2024-04-12 07:02:18
A. 카플란 판사는 지난달 28일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형을 선고하고 110억2천만달러(약 15조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뱅크먼-프리드는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에서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2022년 12월 기소됐다....
'징역 25년형' 가상화폐거래소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항소 2024-04-12 06:45:19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지난달 28일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형을 선고하고 110억2천만달러(약 15조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뱅크먼-프리드는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에서 호화...
"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전역서 수만명 시위 2024-03-31 16:00:41
주요 시위는 매주 반정부 시위가 이어진 텔아비브 카플란 거리에서 열렸다. 키르야 군사기지 밖에 모인 시위대는 네타냐후 총리 사퇴와 조기 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매주 집회를 열고 인질 협상을 촉구했던 인질들의 가족도 동참했다. 이들은 작년 10월 7일 후 176일간 그동안 가족 소식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며, 네타냐...
파산한 코인거래소 FTX 창업자, 25년 징역형 2024-03-29 18:49:26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게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에 뱅크먼프리드의 재산 110억달러(약 14조8000억원)가량을 압류해 FTX 파산에 따른 피해 보상에 활용하라고 명령했다. 카플란 판사는 뱅크먼프리드가 “자기 행동이 범죄라는 걸 알았고 나쁜 선택을 했지만, 아무것도 인정하지...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000만달러(약 14조8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했다. 그는 부모가 모두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인 일명 '금수저'다. 대학 캠퍼스 내에 자리한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공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월러 '급할 것 없다' 반복 경고…그래도 식지 않는 낙관론 [글로벌마켓 A/S] 2024-03-29 09:49:34
9시 30분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서 루이스 카플란 판사 주재로 열린 샘 뱅크먼 프리드에 대한 선고 공판이다. 지난해 11월 같은 재판정에서 배심원단은 FTX 고객 자금 80억 달러 이상을 횡령하고 알라메다 리서치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는 2022년 11월...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A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피고인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미 정부에 뱅크먼-프리드의 재산 110억달러(약 14조8000억원)가량을 압류, FTX 파산에 따른 피해 보상에 활용하라고 명령했다. 카플란 판사는 “피고인의 뻔뻔한 태도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고려할 때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30세 억만장자' 됐는데…"김치 프리미엄 덕" 2024-03-29 07:24:33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경제매체 CNBC는 그가 가상화폐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계기는 한국 시장의 '김치 프리미엄'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 그는 비트코인 시세를 살펴보던 중...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카플란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미 언론은 불과 2년 만에 급전직하한 그의 운명을 놓고 "순식간에 이뤄진 가파른 몰락"이라고 전했다. ◇ 유복한 집안, 명문대 출신…'김치 프리미엄' 보고 코인 투자...
'가상화폐 왕'의 몰락…FTX 창업자, 징역 25년 2024-03-29 06:23:21
카플란 판사는 이날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카플란 판사는 "이 사람이 미래에 매우 나쁜 일을 할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그것은 결코 사소한 위험이 아니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상당한 기간 적절하게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