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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경기 청년사다리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 2023-04-11 12:28:07
지사와 학생들은 간담회에서 유학 생활의 어려움, 유학을 통해 얻은 것을 어떻게 공직에 접목시켰는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었지만 미시간에서 공부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라면서 “그전에는 시험 통과용 공부만 했지만, 이곳에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
호주 고위 외교관 "군주제 폐지 시간문제…영국과 관계는 무탈" 2023-04-03 12:15:14
헌법 기구가 설립된다. 호주 퍼스 출신인 스미스 고등판무관은 1979년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 런던정경대(LSE)에서 공부했다. 이후 그는 호주로 돌아가 노동당 소속으로 퍼스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2007∼2014년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1월 영국 주재 호주 고등판무관으로 임명됐다. 고등판무관은...
"중국 학생 돌아온다"…유학생 복귀령에 호주 유학업계 화색 2023-01-31 13:10:50
"중국 학생 돌아온다"…유학생 복귀령에 호주 유학업계 화색 4만명 중국 유학생 입국 쇄도 전망…비자 지연·숙소 부족 우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중국 교육부가 해외 대학 유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위를 따는 것은 인정하지 않기로 하자 호주를 떠났던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며 호주...
[이 아침의 사진가] 삶과 죽음, 전통문화…사진예술로 승화시키다 2023-01-25 17:56:18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1980년대 후반, 국내에서 사진은 ‘현실을 기록하는 매체’일 뿐이었다. 예술의 범주에 사진을 넣는 이는 거의 없었다. 구본창은 여기에 도전했다. 인화지 여러 장을 실로 연결해 인체를 표현한 ‘태초에’ 연작(사진)으로 번민과 갈등에 짓눌린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다. 그때까지 국내에선 볼...
"20대에 1억 모았다"…'나는 솔로' 모태솔로 스펙에 '깜짝' 2023-01-05 09:36:53
훈련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필리핀 이민, 호주 유학이라는 글로벌 이력을 가지고 있는 영숙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클라이밍이라는 취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헨델의 '울게 하소서'를 부르며 천상의 가창력을 뽐냈다. 35세의 호텔마케팅팀 웹디자이너인 정숙은 "한라산을 같이 올라갈 남자친구가...
"성장잠재력 무궁"…구글, 아시아 여성창업가 사례 공유 2022-11-17 12:59:19
각자 적합한 유학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신청하도록 지원하는 홍콩의 '글로스터디', 맞춤형 진단·처방용 유전자 검사 도구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의 '날라제네틱스', 개개인에 유의미한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를 찾아주는 호주의 '래리티 펑크' 등이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아그니에슈카...
[기고] IFRS17, 공시요건과 문제해결 방안 ③ 2022-11-16 15:15:20
일화를 소개하겠다. 북미, 미국과 캐나다(물론 호주와 뉴질랜드로 같은 영연방이라 같을 것이다.)에서는 강제 가입보험(의무보험)을 제외한 임의 가입보험(임의보험)은 Pricing은 시장의 자율에 맡긴다. 자동차보험, 공적 보험인 산업재해보험(Workers’ Compensation)은 강제로 가입하여야 하므로 우리처럼 감독당국(각 주...
러, 우크라 탈출 인도 유학생에 '손짓'…"여기서도 학업 가능" 2022-11-11 13:23:10
전 현지에서는 1만∼2만명의 인도 유학생이 체류한 것으로 추산된다. 상당수는 의대생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모두 인도로 대피했는데 전쟁이 길어지면서 학업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인도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가 지원 손길을 내 민 것이다. 다만, 그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학생의 교육...
부영그룹, 15개국 유엔참전용사 만나 감사 전해 2022-11-09 17:49:53
판문점, 가평 호주전투기념비 등의 관람을 지원했다. 또한 부영그룹은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중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도 있어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목숨을 바쳐 희생한 참전용사의 은혜에 보답하는 등...
아르헨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챙겨간 3가지 식품은… 2022-11-09 05:05:57
결과, 현지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는 호주산 소고기로 아르헨티나산과는 달라서 직접 운반해 가기로 했다고 라나시온 등 다수의 현지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고기와 더불어 챙긴 식품은 아르헨티나에서 발명했다고 알려진 둘세데레체다. 이는 은은한 불에서 우유에 설탕을 넣고 장시간 조려서 만드는 캐러멜 맛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