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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선보인다. 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원작의 류바) 역을, 박해수는 성공한 부동산 개발업자 황두식(원작의 로파힌) 역을 연기한다. 전도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고, 박해수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범죄도시4' 개봉도 전에 164개국 판매, 시리즈 중 최다 2024-04-12 10:03:42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된 이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쓴다. 앞서 '범죄도시2'는 132개국, '범죄도시3'가 158개국에 선판매됐다. 이어 '범죄도시4' 가 기존 시리즈의 판매 기록을 깨고 시리즈 최대 규모인 164개국 선판매를...
'범죄도시4' 흥행몰이 예고…164개국 선판매 2024-04-12 09:10:17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범죄도시 4'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며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한국과 같은 날 개봉하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호주, 뉴질랜드, 대만, 몽골,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북미, 영국,...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관객들이 의외로 좋아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이지 않은가. 토론을 즐기는 문화고. ‘파묘’에서 다뤄지는 한국사적 이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이전 영화 ‘사바하’의 팬들이 ‘파묘’를 최초로 보겠다고 한국에서 베를린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 온 것이다. 그들이 ...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VIP들을 평일 저녁 홍콩으로 불러 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다. 자선 행사를 연 주인공은 에이드리언 청 K11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다. 두 사람은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돕는 기부 행사인 ‘더 칠드런 볼(The Children Ball)’을 열었다. 이...
해외 관객도 '파묘'들었다…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2024-04-02 14:59:37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으며, 개봉 첫 주 302만 불(약 40억 원)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해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호주에선 '부산행'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태국에서도 개봉...
무빙·부산행…모두가 말린 작품 성공시킨 '청개구리' 2023-10-12 18:00:12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6관왕을 휩쓸었다. 수입 영화, 자체 제작 영화, 그리고 시리즈 드라마까지 연이은 홈런을 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작은 회사여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대기업에 비해) 더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아침에 본...
"헬조선이 싫어서"…부국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가 된 이유 2023-10-04 18:11:46
2017년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해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을 만났는데 두 나라에 있는 한국인들의 분위기가 달랐다"며 "'추위를 싫어한 펭귄'이라는 동화가 영화에 등장하는데 펭귄이 떠나는 가장 따뜻한 남쪽 나라로 뉴질랜드가 적합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계나 역을 맡은 고아성은 천추골 부상으로...
[월드&포토]"시드니의 밤 '올빼미'에 매혹되다"…호주한국영화제 개막 2023-08-25 23:01:58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영화제 유니폼을 입은 안내원이 배치돼 관객들을 한국 영화 상영관 쪽으로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상영관 앞에는 영화제를 홍보하는 입식 배너가 설치돼 있고 그 옆에는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문화원 직원들이 입장권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현지 관객들은 영화제...
'한국영화의 매혹스러운 스토리텔링' 호주한국영화제 개막 2023-08-25 09:37:28
'한국영화의 매혹스러운 스토리텔링' 호주한국영화제 개막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한국영화제가 '한국 영화의 매혹스러운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호주 시드니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24일(현지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도심 조지 스트리스트에 위치한 이벤트 시네마 극장에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