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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박진영, '골든걸스' JYP 연습생 취급해" 2023-12-06 14:19:20
걸그룹 아이브를 '선배'로 자연스럽게 호칭하며 '5세대 아이돌'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박미경은 이날 "UV가 나오면 채널을 돌려 버린다"라며 유세윤에게 뿔난 사연을 공개했는데, 박진영은 박미경과 UV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지 않은 사연을 접하고 "너무 다행이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다만,...
"CEO 공간, 직원 휴게실로 우린 '갓영수'라 불러요"…임직원이 본 권영수 2023-12-04 18:12:23
구성원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선 호칭에서부터 권위를 내려놔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권 부회장의 노력은 LG에너지솔루션 내부에서 ‘~님’ 호칭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이 입주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1의 63층 전체를 직원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일반적인 회...
[명문장수기업] 사람,신용,신뢰..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이 일군 인력소싱의 신화 2023-12-04 16:14:00
회장은 책임대표사원으로 호칭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평등한 직장동료라는 생각이 그를 연신 90도로 인사하는 사람이 되게 했다. 그의 하루일과는 숨 쉴 틈 없다. 미팅과 회의, 모임 등의 일정으로 그의 스마트폰 일정표에는 빈칸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빼곡하다. 바삐 이동해야 하지만 만나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가죽코트에 선글라스까지…北 김정은·김주애 '시밀러룩' 2023-12-01 09:49:14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 등으로만 호칭해 왔다"며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10대 딸을 신격화, 우상화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 북한 지도부 최고위층에서 김정은 딸을 후계자로 임명하는 내부 절차를 끝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데뷔 50년차 김해숙,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인터뷰+] 2023-11-30 09:13:04
엄마란 호칭을 처음 들었을 땐 되게 부담스럽고 죄송스러웠어요. 한편으로 배우로서 엄마의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을 응원했고요. 아무나 국민 엄마 하는 거 아니잖아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화 '3일의 휴가'는 김해숙이 도전한 또 다른 결의 엄마다. 이번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자칼럼] 열 살짜리 여장군 2023-11-29 17:36:00
금기 호칭이었다. 진짜 군 장군은 장성 또는 장령으로 불렀다. 북한의 실질적인 국가(國歌)도 ‘김일성 장군의 노래’고, ‘김정일 장군의 노래’,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는 노래도 있다. 북한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으로 표현했다. ‘조선의 샛별’은 김일성 초기 활동을 선전할 때...
"조선의 샛별 여장군"…북한, '김주애 우상화' 시작했나 2023-11-28 17:41:45
'존경하는 자제분' 등으로만 호칭해 왔다"며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10대 딸을 신격화, 우상화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면 북한 지도부 최고위층에서 김정은 딸을 후계자로 임명하는 내부 절차를 끝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해 잘 걸을 수...
단체사진 구석에 깃발 잡은 '장관님'?…화제의 한동훈 사진 2023-11-28 10:34:06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차관을 포함한 간부를 호칭할 때 '님' 자를 붙이지 말라고 지시했고, 출퇴근 시 직원들이 관용차 문을 대신 여닫는 의전도 금지했다. 최근에는 부하 직원이 상사를 수행할 때 상사의 왼쪽 또는 한발짝 뒤에서 뒤따르도록 하는 등 '교정공무원 간 불필요한 예절 규정 폐지'를...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000 씨'는 높임말일까 낮춤말일까 2023-11-27 10:00:06
둘러싼 호칭어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임 대통령에게 ‘씨’를 붙여 부르다 SNS를 폐쇄당한 것을 비롯해 멀리 ‘김종필 씨’ 사건에 이르기까지 연원이 깊다. 공통점은 대개 정치권에서 나오는 구설이라는 점이다. 정치권의 저급한 ‘막말 논란’의 한 가지임을 알 수 있다.동료에겐 존대어, 윗사람에겐 못...
'태계일주3' 덱스 "대세남 호칭, 부끄럽지만…" 2023-11-23 14:52:17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가 '대세' 칭호에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덱스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대세남'이라고 칭해주는 것이 부끄럽지만, 이렇게 찾아주시는 게 기다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