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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무임승차' 팀동료와 한판 붙었는데…헉, 알고보니 회장님 친구 아들 2013-05-13 17:12:47
먹었다”고 털어놨다. 사생활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던 오너 일가의 딸을 직속상사로 모시고 있는 한 중견기업 직원은 이런 얘길 했다. “oo님은 사람들 생각처럼 마냥 편하고 화려하게 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소탈하게 직원들과 어울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회사 밖에서 얼굴을 알아본 누군가가 뚫어져라 쳐다보기라...
남양유업 대리점주, 2차 고소…"마트 판매직원 인건비 전가" 2013-05-13 16:51:13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이 이번엔 마트 판매직원의 인건비 전가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대리점주들의 고소 대리업무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에 따르면 남양유업 전·현직 대리점주 10명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영업직원...
JYP 공식입장 “담당자 이미 퇴사 처리”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 수습 나서 2013-05-13 08:37:11
얼마 전 사진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JYP가 이번에는 JYP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는 가운데 JYP가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12일 밤 MBC ‘8시 뉴스데스크’에서는 ‘JYP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대형 연예기획사의 횡포’를 보도했다.MBC 8시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한 하청업체는 지난해 5월...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반격] ‘비행기 라면 사건’ 이슈화 … ‘동정 여론’ 덤으로 얻어 2013-05-11 10:25:04
다니는 회사의 모기업인 포스코는 이 일로 홍역을 톡톡히 치렀다. ‘비행기에서 진상 부려서 먹는 라면’, ‘포스코 상무님이 끓여 주는 라면이 먹고 싶어요’ 등 사건을 비꼬는 댓글이 계속해 올라오며 온라인을 들끓게 했다. 계열사의 한 임원의 잘못으로 그동안 쌓아 온 포스코의 기업 이미지마저 실추되는 순간이다. 이...
‘천명’ 송종호, 조선 최고의 수사관 진가 발휘 시동 2013-05-10 17:46:15
드디어 홍역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기 직전이다.송종호는 KBS2 드라마 ‘천명’에서 수사에 있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수사관 이정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러나 5회까지도 헛다리 수사에 열을 올리던 그가 6회에서 문득, 의문점을 발견하게 되고 조선 최고의 수사관 홍역귀로서의 면모가 비춰진 것.9일 방송된...
[윤창중 경질] 윤창중 경질 , 여당 사태 확산될까 '전전긍긍' 2013-05-10 06:26:14
'아나운서 발언'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여권은 자칫 사태가 확산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의원은 "잊을만하면 터지는 '성 관련' 사건 때문에 국정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된다" 면서 "특히 새 정부 초반인 만큼 더욱 몸가짐을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경닷컴 최인한...
[특징주]'욕설파문'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후 반등세 2013-05-09 10:52:50
통해 공개되면서 홍역을 치뤘다.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주가가 13.91% 급락했고, 장중 한때 100만원대가 붕괴되기도 했다.다만 이날 오전 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대국민 사과에 나서고, 대리점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김 대표는 "지난 금요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당사 영업사원과...
[사설] 경제계를 쥐잡듯 하고 있는 국가 권력기구들 2013-05-06 17:39:48
조사에 나서면서 나라 전체가 커다란 홍역을 치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경제민주화법도 마찬가지다. 걸핏하면 감옥행이며 기업가는 거의 예비 범죄인이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다. 가뜩이나 경제환경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겹치기 조사는 기업은 물론 서민과...
‘천명’ 송종호, 황당 대사로 오아시스 웃음 선사 2013-05-03 15:52:34
송지효와의 대화 도중 “이 홍역귀 인생에 양다리는 몰라도 헛다리는 용납 못한다”며 자신만만하게 답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다.헛다리 수사의 절정을 몸소 선보이고 있는 본인 스스로하기엔 너무나 민망한 대사인 것. 그러나 이러한 송종호의 대사는 긴장과 안타까움으로 가득 차 있는...
‘천명’ 송종호, 부정을 잇는 오작교 역할로 새알 감동 선사 2013-05-02 11:53:16
길”이라는 말은 물론 “이 천하의 홍역귀가 착오라 그럴리가요. 당치도 않습니다”며 정말 당치도 않는 대사를 내뱉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답답한 마음과 분통을 터트리며 이정환에 대한 미움이 수직상승했다.계속되는 최원의 울부짖음에도 이정환은 최원이 범인임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의 미움은 절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