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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의 변신…'세계 7대 대회' 노린다 2024-04-03 17:43:19
3일 밝혔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제선수 남녀 1위 상금을 4만달러에서 16만달러로 대폭 인상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스턴마라톤대회 상금(15만달러)보다 많은 금액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대회 총상금 역시 22만달러에서 86만달러로 크게 늘렸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서 2시간4분대 기록을 가진 네...
"총선 패배하면 탄핵 국면인데 무슨 탈당 타령이냐" [정치 인사이드] 2024-04-02 21:03:01
요청한다"고 했다가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들어온 지 며칠 됐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을 요구하느냐"고 직격했다. 그는 "박근혜 탄핵 때 힘 모아 헤쳐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난파선의 쥐새끼들처럼 홀로 살겠다고 뛰쳐나가던 무리가 생각난다"며 "얼마 전까지 하늘처럼 떠받치던 대통...
모빌리티+로봇…대구 '매머드 전시회' 열린다 2024-04-02 17:48:16
초 홍준표 시장이 “대구판 CES를 만들자”고 주문하면서 본격화했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다. 대구시가 모빌리티나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 전시회를 선점해 키운 것도 대형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이유다. 시는 엑스코에서 7년간 개최하던 미래 자동차 엑스포를...
권성동 "분열해 이긴 선거 없다" 함운경 尹탈당 요구에 경고 2024-04-02 16:53:47
밝혔다. 전날 함 후보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더 이상 윤 대통령께 기대할 바가 없다"며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들어온 지 며칠 됐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을...
대구서 모빌리티 로봇 ABB 융합한 메머드 전시회 탄생한다 2024-04-02 11:37:44
열린 국내 최대의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계자들이 전시 참가업체를 둘러보고 있다.엑스코 제공 24년 대구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메머드 전시회가 오는 10월 대구 엑스코에서 탄생한다. 순 전시면적 3만㎡, 450개 참가업체, 2000부스 규모다. 대구시는 2일 미래혁신기술을 주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함운경 "尹 탈당 요구, 제가 좀 성급했다"…하루 만에 철회 2024-04-02 10:22:38
이탈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들어온 지 며칠 됐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을 요구하느냐"고 반박하는 등 여권 내 비판이 일었다. 아울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식장은 '2000명'이라는 증원 규모를 절대적으로 고수하겠다는 입장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에 함...
"설득력 있었다", "구체적 해법 없어"…尹 담화에 엇갈린 여당 반응 2024-04-01 18:57:52
내려놓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홍준표 대구시장 등은 “의료개혁에 관한 대통령의 담화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보인다”며 긍정 평가했다. 야권은 맹공을 퍼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이 아직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엄하게 한번 심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영 민...
함운경 "尹, 탈당해야" vs 홍준표 "감히 어디서 주인행세" 2024-04-01 14:40:09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함 후보를 비판하면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설득력이 있다고 감쌌다. 그러면서 정부가 의료계를 향한 기조를 지금보다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홍 시장은 먼저 함 후보를 향해 "들어온 지 며칠 됐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을...
홍준표 "내 조언 무시한 이준석 애석…조국에 가로채기 당해" 2024-03-30 10:22:58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개혁신당에 대해 "아직까지 속단은 이르지만 이준석 대표의 판단은 참 애석하다"고 평가했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내년 선거는 극단적인 좌우 대결이 되기 때문에 제3지대가 설 자리가 없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대로 갈 수밖에...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뒤를 이어 5%의 지지를 받았고,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3%,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3% 등이었다. 이 조사는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러 정치권 예측이 적중했던 신평 변호사는 지난 25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