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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청년보좌역'에 서른살 범죄심리학자…이수정 제자 2023-12-12 13:22:54
범죄심리학자 이수정(59) 경기대 교수가 홍 교수의 지도를 맡았다. 2019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사업운영원, 2021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조사연구원 등을 지냈고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 전공 겸임교수로 교편을 잡았다. 홍 보좌역은 올해 초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잡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2023-12-06 17:29:09
병력에 근거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42)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홍씨는 지난 10월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말리는 시민 아령봉으로 때린 40대 2023-11-14 06:09:32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홍모(48)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홍 씨는 지난 7월 2일 오전 1시 5분께 서울 강동구에서 A(31)씨가 운영하는 가게 앞을 지나던 중 A씨와 눈이 마주치자 "뭘 봐"라고 소리치며 욕설했다. A씨가 이에 항의하자 홍...
한동훈 법무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 2023-11-06 19:26:23
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홍씨를 특수협박,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3시께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檢, 가습기살균제 '1심 무죄'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엄벌 요청 2023-10-26 14:03:55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금고 5년을 구형했다. 또 함께 기소된 애경산업·SK케미칼·이마트 관계자 등 11명에게도 금고 3∼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람의 생명과 신체에...
'시세조종' 카카오 법인 처벌 가닥…카뱅 대주주 적격성 빨간불 2023-10-26 13:58:48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형사처벌 등을 추진할 수는 있지만 시세조종을 통해 인수한 지분의 처분 등을 강제할 수 없는 만큼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5% 룰 위반'과 관련해 주식 처분 명령 가능성도 제기하지만, 카카오의 SM엔터 지분 중 일부를 처분하더라도 인수 자체에...
여객기 문 열려던 10대, 필로폰 중독이었다 2023-10-20 22:25:22
부린 10대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필로폰 중독 상태에서 비행기 문 열려던 10대…징역 3년 2023-10-20 10:51:45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20일 선고 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또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가수 김태우 구급차에 태워 행사장까지…운전기사 '실형' 2023-10-16 05:30:01
혐의까지 더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4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씨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뒤 서울...
구급차에 연예인 태운 기사…"30만원 받았다" 2023-10-15 17:07:02
그 대가로 A씨는 30만원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전력이 있는 A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로 구급차를 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