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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서울아레나'도 공사 차질 … 민간투자사업 먹구름 2024-03-22 11:19:43
중단된 고양시 K-컬처밸리 프로젝트(1조8000억원)는 경기도와의 완공 기한 연장 합의 문제로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1조5000억원 규모의 인천 서구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서울 마곡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도 답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정 기자...
창동 '서울아레나'도 공사 차질…민간투자사업 먹구름 2024-03-21 17:51:06
중단된 고양시 K-컬처밸리 프로젝트(1조8000억원)는 경기도와의 완공 기한 연장 합의 문제로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1조5000억원 규모의 인천 서구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서울 마곡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도 답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정 기자...
'물류 1번지' 인천항에 문화관광단지 만든다 2024-03-13 19:09:33
유럽 여객이 인천항 크루즈로 환승하는 등 복합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인천항 배후에는 복합문화관광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IPA는 이 같은 내용의 4대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컨테이너 부두의 스마트 항만화 △콜드체인·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조성...
인천공항에 첨단복합단지…"10조 생산유발 효과 기대" 2024-03-07 18:18:20
구간에 경인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는 2027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이날 착공식을 했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역까지 82.8㎞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공항 지붕이라고?"…'와인 포도밭' 조성 2024-02-11 05:43:19
신공항은 연간 약 600만명의 승객이 오가는 토스카나주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과 피렌체 도심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별세한 우루과이 출신의 미국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공항은 도시와 그 문화의 입구"라며 "기술적 요구와 승객 유치만을...
伊 피렌체 신공항 지붕에 '와인 포도밭' 조성된다 2024-02-11 00:00:32
별세한 우루과이 출신의 미국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공항은 도시와 그 문화의 입구"라며 "기술적 요구와 승객 유치만을 고려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남겼다. 비뇰리는 1999년 지상 24층과 레스토랑이 있는 33층 사이 약 30m의 공간을 비워둔 파격적인 디자인의 '종로타워'를 설계해 한국과...
서울 성내·이문 등 1246가구…경기 평택·용인 GTX 수혜 관심 2024-02-07 16:31:58
규모로 조성한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인천 송도 11공구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도 내놓는다. 1단지(RC11), 2단지(RC10), 3단지(RM4), 4단지(RM5), 5단지(RM6) 총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 동(아파트 21개 동, 오피스텔 2개 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다. 심은지...
수서역 환승통로에서 SRT 캐릭터 '아리' '배추' 만나보세요 2024-02-07 14:58:42
수서역 환승통로에서 SRT 캐릭터 '아리' '배추' 만나보세요 '다정다감한 SRT 승무원' 표현…취업준비중 청년들과 공동창작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창작한 SRT 캐릭터 '아리'와 '배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리와...
용산을 맨해튼처럼…대규모 녹지 품은 콤팩트시티 만든다 2024-02-05 18:26:04
역점 사업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경계를 허문 ‘비욘드조닝’, 세계 최초로 건물들의 지상 45층을 잇는 1.1㎞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 대규모 입체 녹지 등 파격적인 도시 개발 기법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그런 배경에서다. 세계 대도시 가운데 도심에 49만5000㎡ 규모의 융복합...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건축물 공사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단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끔 격자형 도로망과 방사형 공원녹지 체계를 계획했으며, 용도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복합개발 할 수 있도록 유연한 토지이용계획도 마련됐다. 국제업무존(88,557㎡)에는 금융 및 ICT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