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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워싱턴에서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2023-12-24 07:07:01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전두광'의 이 대사였다. 황정민 배우가 '진저리나는 연기력'으로 토해낸 저 대사에 '아니다'며 항거한 많은 선배가 있었기에 한국이 군정을 종식하고 민주화를 이뤄낸 것은 팩트다. 그럼에도 '신군부가 수년간이나마 한국 사회를 납치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총칼...
봉준호 신작 '미키17' 천만 예감 '베테랑2'…기대작 줄줄이 스탠바이 2023-12-21 20:11:09
‘베테랑’의 속편이다. 1편의 흥행을 이끈 배우 황정민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로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해외 영화로는 ‘기생충’(2019)으로 미국 아카데미 4개 상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단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고발 당했다 2023-12-20 20:49:15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개봉 직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이 잇따랐고, 개봉 27일째인 지난 18일 총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보수단체가 서울의...
조정식 'FM대행진' 새 DJ 됐다…조우종 후임 확정 2023-12-19 11:27:58
전속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FM대행진'은 1975년 당시 동양방송의 라디오 채널 동양FM (현 KBS 쿨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이숙영, 최은경, 황정민, 박은영 등 많은 DJ가 거쳐 간 최장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진행과 소통을 강점으로 하는 조정식이 어떤 프로그램을...
한파 뚫고 관객몰이…'서울의 봄' 천만영화 눈앞 2023-12-18 14:04:41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4주 차 주말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작품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서울의 봄' 700만 분노 부른 '대머리 황정민' 비하인드 2023-12-12 10:39:49
황정민 특수 분장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12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셀(CELL)의 황효균 대표는 "할리우드나 다른 나라의 영화에서는 과거 인물을 실제처럼 재현한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킹덤', '부산행'의 좀비, '리멤버'의 노역 분장, '남산의...
700만 '서울의 봄', 천만 꿈이 아니다 2023-12-11 09:20:40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군내 정치 사조직 하나회에 납치된 실화를 모티브로 픽션을 가미했다. 황정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전두광 역을 연기했고, 정우성이 장태완 사령관에서 착안한 수도경비사령관...
"'서울의 봄' 꼭 보길" vs "'아수라'부터"…영화 두고 연일 격돌 [이슈+] 2023-12-09 17:23:10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아수라'로 반격한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서울의 봄' 전두광과 '아수라'의 안남시장은 이재명과 쌍둥이"라며 "전두환을 보면서도 계속 이재명이 떠올랐다.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무력을 동원해 쿠데타를 자행한 전두환과 대권을 위해 온갖...
'서울의 봄' 천만영화 되나…벌써 600만 돌파 2023-12-09 12:37:40
돌파할 것으로 점쳐진다. 극장가에선 이 영화가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탄탄한...
'서울의 봄' 천만 엿보는데…극장직원 "오지 마세요" 분노 2023-12-08 15:23:35
봄'은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를 막으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천만 관객 기대감을 키우는 중이다. 영화에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이 담겼다. 이미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