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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00㎜ 이상 세찬 비…14∼15일 북부·동해안 계속 비 2022-07-13 21:30:17
황해남도에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천군에 198㎜가 쏟아졌으며 옹진군(174㎜), 해주시(148㎜) 등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황해남도는 북한 최대 곡창지대로 국내 식량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번 비로 농사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아울러 평안북도 태천군에는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의...
무뤂까지 올라온 물에 차량들 `둥둥` …신의주에 `물난리` 2022-07-08 17:24:10
이미 앞서 지난달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남도 일대에서 주로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 주로 대변을 통해 일으키는 급성 `장내성(腸內性)` 전염병이 발생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 4월 말 평양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초기에도 잦은 수인성 질병과 헷갈리며 방역에 차질을 빚은 바...
김정은, 北콜레라 확산에 개인 약품 보내 2022-06-16 17:39:52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조선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북한에서 ‘장내성 질환’이란 장티푸스, 콜레라 등 주로 대변을 통해 감염된 병원체가 장의 점막에 붙어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전염병을 칭한다. 코로나19 상황을 축소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 북한이 전염병 발생 사실...
북한, 코로나 이어 '급성 장내성 전염병' 발생 2022-06-16 17:07:33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조선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내시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김 위원장은 "급성 장내성 전염병 의진자(의심환자)들에 대한 격리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전염 경로를 철저히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北, 모내기 마치자 '김매기' 전투…방역 자신감 붙었나 2022-06-08 10:09:28
지난 4월만 해도 중부지역인 황해북도와 황해남도 일대에 그쳤으나 5월 말에는 그 범위가 북부지역인 함경도까지 확대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크 라이언 긴급대응팀장은 지난 1일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북한에 백신 지원 제안을 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랑의 불사약 먹고 불사조 됐다"…식량생산 다그치는 北 2022-05-21 16:59:02
알곡 증산으로 기어이 보답하려는 황해남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충성의 맹세의 분출"이라며 농업생산 목표 달성을 촉구했다. 신문은 또 다른 기사에서도 "(김 위원장이 보낸) 사랑의 불사약은 황해남도의 농업 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불사조들로 키워 모내기에서 기적적인 성과를 창조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주민 "사랑의 불사약에 힘 용솟아"…김정은 약품 전달 2022-05-18 09:11:21
친히 가정에서 준비하신 상비약품들이 황해남도의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상비약품을 본부 당위원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위원장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北, 봄 가뭄으로 식량 생산 '빨간불'…화이트칼라도 농촌지역 투입 2022-05-04 20:02:36
곡창지대인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서의 강수량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북한 당국은 지난달 20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성·중앙기관들과 도·시·군 인민위원회 등이 모내기와 김매기를 비롯한 영농사업에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북, 2010년 이후 200㎢ 간척…식량난 해소엔 역부족" 2021-12-23 16:16:26
김정은 국무위원장 체제에서 2010년 이후 평안북도와 황해남도에서 제방으로 약 200㎢ 면적의 땅을 확보하는 등 일부 성과를 냈다. 200㎢는 서울시 넓이의 3분의 1 정도 넓이다. 이 중 절반은 최근 3년간 개간한 지역이다. 북한 내 주요 간척사업이 진행된 지역은 총 12곳으로, 대계도와 홍건도 사업이 가장 규모가 크다....
마지막 휴가 중에, 전입 한 달 만에…하늘의 별이 된 '연평도 영웅' 11주기 2021-11-23 16:58:29
북한군이 황해남도 옹진반도 개머리 진지에서 대연평도를 향해 170여발의 포를 발사하며 발발됐다. 국군은 이에 대응해 K-9 자주포를 80여발 쏘며 대응했다.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북한군이 민간 거주지역에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것은 처음이었다. 당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중경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