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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인 지정회사 15.6% 감소…"회계제도 보완 결과" 2024-02-01 10:31:12
회사는 4만1천212곳으로 전년 말 대비 9.8% 증가했다. 비상장사가 3만7천947사로 대부분(92.1%)을 차지했으며 상장법인 2천642사(6.4%), 유한회사 623사(1.5%) 순이었다. 금감원은 "회계 개혁의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들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질주하는 인도 경제…"7년간 매년 7% 성장" 2024-01-30 18:03:51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7%대로 제시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6.3%)를 웃도는 수준이다. 세계은행(WB)이 제시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2.4%)과는 격차가 더욱 크다. 인도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인도 경제는 강력한 금융산업과 구조 개혁을 발판 삼아...
인도 재무부, 자국 경제규모 2030년께 9천조원대 달성 전망 2024-01-30 13:17:49
대유행 이후 7% 이상 성장을 기록하는 4번째 회계연도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게스와란 고문은 "이는 인도 경제의 복원력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인상적인 성취가 될 것이며 미래 성장 전망을 밝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민간 소비와 투자를 의미하는 국내 수요의 강한 힘은 현 정부가 지난 10년에 걸...
나홀로 질주하는 印 '코끼리 경제'…"2030년까지 7%대 성장률" 2024-01-30 08:58:00
정부는 자국 경제가 2023회계연도에 7.3%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2021, 2022회계연도에는 각각 8.7%, 7.2%였다. 샤크티칸타 다스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이달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이런 전망을 앞서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인도 "올 회계연도 최소 연 7%성장 예상" 2024-01-29 19:55:25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연 7% 성장할 것이며 금융 부문과 산업 부문의 개혁으로 이같은 성장율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가 제시한 이같은 경제 성장 전망은 최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여한 각국 중앙은행 총재의 추정치와 비슷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글로벌 경제학자들의 예측치 6.3%보다는...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이다. KT&G 내부자의 증언대로 위원장 역시 해외 패키지 출장 여행에 동행했다면 도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현 사외이사로는 KT&G 혁신 장담 못해KT&G 경영진과 사외이사는 아마 포스코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포스코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日자민당, 개혁안 내놨지만…"35년전보다 후퇴·효과 의문" 비판 2024-01-26 09:19:47
회계 책임자만 기소된 것을 감안해 앞으로는 회계 책임자가 체포·기소되면 관계된 의원도 처벌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다만 파벌 해산에 부정적인 일부 의원들을 고려해 파벌이 정책집단으로 존속하는 것은 용인했고, 이에 따라 기존 6개 파벌 중 해산 대열에 동참하지 않은 '아소파'와 '모테기파'는...
"아베파 '비자금' 간부들에 의원 사퇴·탈당 요구…불응시 징계" 2024-01-25 09:06:52
3명을 기소했으나, 아베파 간부들은 회계 책임자와 공모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 아울러 자민당은 야당 측 요구에 응해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중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을 교체하는 방안도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베파 소속인 스에마쓰 신스케 의...
경북도, 저출생 극복TF출범... 전략상황실 본격 가동 2024-01-25 08:15:59
국가 균형발전과 교육 개혁, 축소 시대 대비 등 구조적인 대책과 정책 비전 등도 내놓을 예정이다. 정부에 건의할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K-저출생 극복 테스트베드 설치, (가칭)인구부(부총리급이상) 지방 설치, 어린이 기금·특별회계 및 특별법 마련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중앙에 제안한다. 경북도는 2월...
파벌은 인사추천 없는 '정책집단' 존속…의원 명절 '떡값' 폐지 2024-01-24 09:43:44
간부들은 회계 책임자와 공모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 아베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산을 결정했지만, 마쓰노 히로카즈 전 관방장관을 비롯한 아베파 간부들은 비자금 조성 경위와 관여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전날 정치쇄신본부 회의에서도 아베파 간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