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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사진)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민 대표는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HLB바이오스텝, 독성시험 기업 '크로엔' 인수 2024-04-25 18:06:09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HLB바이오스텝은 기존 유효성 평가 서비스에 더해 일반 독성, 면역 독성, 유전 독성 등 각종 독성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HLB바이오스텝은 기존 크로엔의 최대주주인 강스템바이오텍[217730]과 협력해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의약품...
이시희 한국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통해 여성 기술창업 붐을 이끌어 가는 여성 스타트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2024-04-25 18:02:26
주식회사 원아트, 파워터이엔지, 알람, 주식회사 차트 등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여성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접근성 및 자금 공급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현직 투자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세계최대광산기업 BHP, 경쟁사 인수추진…세계구리 10% 생산가능 2024-04-25 17:44:57
2001년 호주 BHP와 영국 빌리턴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로 시가 총액만 1천480억달러(약 203조5천억원)인 세계 최대 광산회사다. BHP는 가스나 석탄 등 기존 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벗어나 지난 몇 년 사이에는 구리나 니켈 등 광물 채굴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BHP가 앵글로 아메리칸 인수에 나선 것은 특별히 구리 생산량을...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별 신용등급은 KB가 'A', 대신은 'A-', 다올은 'BBB+', 애큐온은 'BBB'를 유지했다. 나신평은 이들 저축은행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거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노출액) 규모가 200%를 상회해 등급전망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 '홍콩 ELS'에도 1분기 순익 1조491억원 '선방' 2024-04-25 16:21:20
NPL커버리지비율은 158.7%를 기록하며 양호한 손실흡수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54%, 13.40%였다. KB금융 측은 ELS 고객 보상 비용 인식에 따라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본 적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
"공매도 전산화 싫어? 국장 떠나라"…금감원 당당한 이유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25 16:15:44
중 92%는 외국계 회사에 부과됐다. 당시엔 외국계 IB와 국내 증권사, 한국거래소 등을 하나로 통합해 아우르는 주식대차·공매도 거래 플랫폼 등이 전산화 방안으로 거론됐던 영향이 컸다. 해당 논의에 참여했던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외국 IB의 대차 거래는 대부분이 국외에서 각기 다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태영 골프장 구조조정 막바지…중견기업, 줄줄이 골프장 사업 확대 2024-04-25 15:52:37
손자회사 엠에스레저를 통한 골프장 사업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롯데스카이힐 김해CC를 인수해 수익성을 높인 성과를 냈다. 자신감을 가진 메가스터디는 골프장을 하나씩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방 중견업체인 강동그룹은 태영그룹 골프장을 품으며 골프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강동그룹은 1989년...
"AI 붐"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는 '뚝' [엔터프라이스] 2024-04-25 15:04:34
반도체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HBM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경쟁 과잉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있던데, SK하이닉스 측의 입장은 어땠나요? <기자> 네, SK하이닉스 측은 "급격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우려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AI가 고도화되면서 성능 강화를 위한 수요가 계속 필요하죠. 공급자도 늘어날...
"단기 수익 몰두 사모펀드, 생명보험산업 발전 발목" 2024-04-25 15:04:01
“사업주기가 20~30년인 생명보험회사의 장기적 관점과 사모펀드의 단기적 관점은 충돌할 수밖에 없다. 사모펀드의 생명보험산업 투자가 초래할 부정적 효과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25일 ‘사모펀드의 두 얼굴’을 주제로 열린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세미나에서 이렇게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