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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동아에스티 등 2015-12-25 02:52:57
명을 대상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횡령·배임 고소장 접수. ▲씨에스윈드=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오롱글로벌=980억원 규모 하남선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수주. ▲퍼스텍=방산분야 핵심구성품 공급계약 체결.[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보루네오 "前임직원, 145억원 횡령·배임"…거래정지 2015-12-24 13:43:48
김은수 외5인이 145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따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보루네오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보루네오, 전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 고소장 접수…매매거래 정지 2015-12-24 13:20:33
씨 외 5인을 대상으로한 횡렴 배임 고소장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접수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145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9.50%에 해당한다.이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부터 보루네오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앞으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해당 여부를 결정할...
장재구 前한국일보 회장 등 550명 성탄절 가석방 2015-12-24 11:10:44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6개월 판결을 받고 복역한 바 있다.가석방심사위원회는 장 전 회장의 형 집행률이 96%에 육박한 점 등을 고려해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총수 부재' CJ, 기존임원 승진 없었다 2015-12-23 17:38:38
위해 이철희 중국본사 부사장(오른쪽)을 공동대표로 임명했다. cj는 또 사회공헌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에 변동식 총괄부사장을 임명했다.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배임과 횡령,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된 2013년 말부터 인사 폭을 크게...
공직에도 HR 개념 도입…전문성 갖춘 인재 키운다 2015-12-22 18:32:37
받으면 공직에서 퇴출된다. 지금까지는 횡령, 배임 관련 범죄에서는 벌금형이 퇴출 요건이었지만, 성폭력 범죄는 금고형이 퇴출 요건이었다.또 비위 공무원이 징계를 받기 전에 이른바 ‘꼼수 퇴직’을 하지 못하도록 퇴직희망 공무원에 대해 징계 사유가 있는지 확인하고, 중징계 사유에 해당하면 징계절차를...
이재현 CJ그룹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 2015-12-22 17:21:10
회장 측은 일본 부동산 매입에 따른 배임 혐의와 관련해 피해액수를 산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산상 손해가 없어 무죄라는 취지로 상고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5일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혐의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형법의 배임죄를 적용하고, 형량도 징역 3년에서 2년6월로 낮췄지만...
이재현 회장, 대법원에 재상고…日 부동산 배임 혐의 무죄 주장 2015-12-22 15:08:20
아닌 형법의 배임죄를 적용했다.형량도 징역 3년에서 2년6월로 낮췄지만 집행유예를 선고하지는 않았다.그러나 대법원이 올해 9월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내면서 이미 한 차례 판단을 거친 만큼 이 회장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대법원은 사실관계가 틀렸다거나 10년 미만...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구속, 4조 원대 다단계 전말 드러날까? 2015-12-18 22:19:40
횡령 또는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 업무상 보관하던 돈 가운데 165억 원을 횡령했다. 이 돈은 중국 도피 자금으로 사용되거나 가족, 지인 등을 통해 돈세탁 과정을 거쳐 은닉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특히 경찰이 조희팔 사건 수사를 본격화한 2008년 10월 도피자금...
'형사 특별법' 우후죽순…판사들도 "헷갈려" 2015-12-18 18:15:34
적지 않다. 형법의 특별법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횡령·배임죄는 대표적인 반(反)기업 조항으로 꼽힌다. ‘5억~50억원은 3년 이상 징역, 50억원 이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 식으로 액수에 따라 기계적으로 가중처벌하도록 했다. 한 판사는 “검찰이 특정 기업을 손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