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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전 남친 논란 힘들었나…"버티면 시간 흘러가" 2024-02-28 14:50:54
강 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사의 자금 약 628억원을 횡령하고 주가 조작 등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박민영 또한 지난해 2월 강종현 사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는 "박민영은...
태평양, 권오석·신신호·배정현·김상철 부장판사 영입 2024-02-28 10:00:03
형사심층조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배임, 횡령, 사기 등 재산범죄 판례이론을 재정립한 다수의 전원합의체 판결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형사 전문가다. 배 전 판사는 2019년부터는 서울고법 형사부(선거 전담), 행정부(조세 전담)에서 고법판사로 근무하며 행정과 조세 분야에도 전문성을 키웠다. 그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우정연맹 위원장 물러난 이동호…조합운영비 횡령·배임 혐의 피소 2024-02-27 18:44:02
횡령·배임 및 뇌물수수 등으로 피소된 뒤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물러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그는 지난해 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받고,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회비...
[단독]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직 사퇴…횡령·배임 혐의로 조사 중 2024-02-27 14:32:36
현재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수수죄 등으로 피소된 상태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모...
8년 만에 코스닥 재도전…"체외진단에서 바이오로 확장" 2024-02-26 13:57:12
헬스케어 기업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투자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상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 시도는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의 전신인 인포피아는 지난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경영진의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2016년 상장폐지 절차를 밟았었다. 이후 오상그룹에 인수되고 오상헬스케어로 사명을...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현재 효성 지분 10.14%를 보유한 조석래 명예회장도 형제 독립경영 체제로 가는 흐름을 고려하면 특정인에게 지분을 몰아주기보다 균등 배분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재계 안팎에서는 향후 존속·신설 지주회사가 각자 이사진을 꾸린 뒤...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주요 임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한 데서 시작됐다. 수년 동안 법정 분쟁을 겪은 뒤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그룹을 떠났지만 오너 일가엔 큰 상처로 남았다. 업계 관계자는 “두 형제와 조 명예회장이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각자 맡을 회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기업 가치...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결제하고, 김씨를 위해 약을 대리 처방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 등)도 받는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배씨의 1심, 2심 재판부는 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는 배씨 혐의 중에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공범으로 지난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법인 카드로 식사비를...
"바닥 쳤다"…박민영의 눈물, 그리고 다시 꿈꾸는 로맨스 [인터뷰+] 2024-02-21 07:00:05
주인으로 거론되며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던 강종현 씨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빗썸 관계사인 인바이오젠에 친언니 박모 씨가 사외이사로 등기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후 박민영은 강씨와 결별 소식을 전했고, 박씨도 사외이사에서 자진 사임했지만 강씨의 혐의와 관련해...
오상헬스케어 출격…스팩 5곳 일반청약 2024-02-18 18:02:13
두 번째다. 오상헬스케어 전신인 인포피아는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2016년 상장폐지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오상그룹에 인수된 뒤 오상헬스케어로 이름을 바꿨다. 오상헬스케어는 실적을 꾸준히 끌어올리면서 IPO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13억원, 1501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