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라임펀드, 국회의원에 미리 2억 환매…수천억 횡령도 적발(종합) 2023-08-24 11:57:34
라임펀드, 국회의원에 미리 2억 환매…수천억 횡령도 적발(종합) 금감원, 3대 사모펀드 재검사…"상당 부분 檢통보, 실명 거론 어려워" 횡령액 용처 등 수사 이어질 듯…전 정권 인사 재조준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오지은 기자 =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환매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태 등을 전면 재검사해 국회의원...
검찰, '562억 횡령' BNK경남은행 직원 구속영장 청구 2023-08-23 21:14:04
7~8월 횡령 금액 중 약 104억원을 골드바·외화·상품권 등으로 바꿔 오피스텔 3곳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며 거액의 대출금을 빼돌린 사실이 은행 감사와 금융감독원 검사를 통해 드러났다. 금감원이 확인한 그의 횡령·유용...
최근 5년간 상호금융 횡령사고만 121건 2023-08-22 10:14:16
원(42건) 순이었다. 상호금융권인 산림조합은 횡령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어 금감원 제출자료에서는 빠졌다. 횡령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사고금액 회수액보다 미회수액이 더 큰 경우가 많았다. 최근 5년간 횡령사고 금액 합산액에 대한 미회수율은 농협 52%, 수협 38%, 신협...
[연합시론] 횡령·미공개정보 투자·불법계좌…이런 은행에 돈 맡기겠는가 2023-08-10 15:46:49
업무를 맡으면서 5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졌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받은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에서 발생한 횡령 금액은 1천816억590만원, 여기에 가담한 임직원 수는 202명에 달한다. 횡령액 중 환수된 금액은 224억6천720만원(12.4%)에 불과했다....
금융권 횡령액 7년간 1816억…환수율 12.4% 2023-08-07 18:09:08
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횡령액 환수율은 10%대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이 7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에서 횡령 사건을 일으킨 임직원은 202명이며 이들이 횡령한 금액은 1816억590만원으로 조사됐다. 횡령액은 2017년 89억8870만원, 2018년 56억6780만원, 2019년...
7년간 금융권 횡령액 1천816억원…환수율은 12.4% 그쳐 2023-08-07 06:11:01
최근 7년간 횡령액 중 환수가 이뤄진 금액은 224억6천720만원으로 환수율이 12.4%에 불과했다. 특히 은행의 경우 환수율은 7.6%(환수금 114억9천820만원/전체 횡령액 1천509억8천10만원)에 그쳤다. 금융당국은 최근 급증하는 금융권 횡령 사고 원인과 관련해 임직원의 준법 의식 취약과 더불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은행...
부동산 PF, 횡령 '사각지대'…잇따른 사고에 시장악화 우려도 2023-08-06 06:03:02
금액 기준인 5천만원은 지나치게 낮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중대 금융사고 책임자의 법적 의무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는 등 추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숙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 사건은 경남은행을 포함해 11개사, 33건에 총...
'세월호' 유병언 차남 유혁기 국내 송환 2023-08-03 18:47:46
수사 과정에서 유씨의 횡령·배임액이 약 559억원에 달한다고 파악했다. 검찰은 미국 영주권자인 유씨에게 세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유씨는 응하지 않은 채 미국 생활을 이어갔다. 이에 검찰은 인터폴을 통해 적색 수배령을 내리고 미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6년 후인 2020년 7월 유씨는 뉴욕에서 수사기관에...
[사설] 우리은행 이은 경남銀의 어이없는 횡령 사태…경영진 강력 문책해야 2023-08-03 17:48:09
않았다면 횡령을 적발하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지방은행이라고 하지만 수십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수 금융회사가 이토록 허술하다니 믿기지 않는다. 이런 은행을 어떻게 믿고 돈을 맡기나.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경영진에 대한 엄중 문책이 불가피하다. 경남은행뿐만이...
'고양이에 생선'…금융사 직원 횡령 올해만 600억원 2023-08-03 12:30:11
7월까지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액은 총 2천204억원에 달했다.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액은 2017년 144억7천500만원, 2018년 112억8천400만원, 2019년 131억6천300만원, 2020년 177억3천800만원을 기록한 뒤 2021년 34억800만원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으로 지난해 1천10억7천200만원이라는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