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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3세 노인의 '춘제 악몽'…"집 나가라" 며느리가 몽둥이질 2023-01-25 12:06:21
동영상에는 후난성 융저우시 농촌의 한 가정집 문 앞에서 젊은 여성이 노인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고, 머리를 맞은 노인이 땅바닥에 주저앉는 장면이 담겼다. 자신을 피해 할머니의 손자라고 밝힌 영상 게시자는 "춘제 하루 전날 밤 폭죽을 터뜨리기 위해 내가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난 상황"이라며 "가해자는 아버지의 세...
상하이 연등회 10만명 방문…中 '위드 코로나' 춘제 소비 들썩 2023-01-24 10:15:54
수준인 3천906만 위안(약 71억 원)의 매표 수입을 거뒀다. 후난성 유적지 펑황도 3년 만에 다시 활기를 띠었다. 후난성 당국은 춘제 전야에 전년 대비 62.99% 증가한 53만여 명의 관광객이 펑황을 찾아 589만여 위안(약 11억 원)의 수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명보는 "춘제 명승지 입장권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76%,...
광둥 1.9%·상하이 -0.2%…중국 지방정부 작년 경제성적 초라 2023-01-21 17:43:06
다만 푸젠성(4.7%), 후난성(4.5%), 후베이성(4.3%) 등은 평균 성장률보다 높았다. 펑파이는 31개 지방정부 중 16개 지역이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했지만, 중국 경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광둥성과 장쑤성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지방정부들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로 대부분 4∼6%를 제시했다. 광둥성과...
"3년을 기다렸다" 금지령 풀리자 중국 춘제용 폭죽 판매 급증 2023-01-21 15:20:06
누리고 있다. 중국 최대 폭죽 생산지인 후난성 류양시에서는 유통업체들이 생산 공장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 제품이 나오는 대로 빼앗다시피 가져가는, 근래 보기 드문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류양시의 한 폭죽 제조업체 관계자는 "창고에 쌓아뒀던 재고는 모두 동이 났고, 공장에서 만드는 물품은 창고에 갈 틈도 없이...
"황무지가 식량기지로"…중국 '해수벼' 재배면적 6만7천㏊ 달해 2023-01-13 13:24:46
연구를 주도하는 후난성 교잡 벼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동북, 화남, 화동, 서북 등 전국 4개 권역에 연구센터가 설립돼 각 지역에 적합한 해수 벼 품종도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는 풀조차 자라지 않는 고염분·고알칼리성 토지가 15억 무(1억ha)에 달하며, 이들 황무지에서 해수 벼 경작이 가능해지면 식량 증산의 획기적인...
中 지방정부들 앞다퉈 출산 장려…선전, 셋째 350만원 지급 2023-01-12 17:12:18
후난성 창사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자녀당 1만 위안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헤이룽장성 헤이허는 둘째 자녀는 3년간 매달 500위안, 셋째 자녀는 3년간 매달 1천 위안의 육아 보조금을 지원한다. 허베이성 헝수이는 3살 때까지 매달 첫째 300위안, 둘째 500위안, 셋째는 800∼1천200위안의 탁아비를 보조하고,...
"중국 춘제 수송기간 연인원 20억 이동…보복성 귀향 급증" 2023-01-06 10:51:05
자제를 당부한 것을 두고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후난성 사오양현은 전날 소셜미디어인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춘제 귀향 인파로 코로나19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귀향하지 말라"고 밝혔다.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의 일부 구(區)도 "춘제 귀향에 신중할 것"을 요청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
'희토류 패권' 쥔 中, 통제력 강화…동종업체 합병작업 시동 2023-01-02 15:13:58
쓸 예정이라고 차이신은 전했다. 후난성에 있는 장화희토는 2011년 설립됐으며 작년 9월 말 현재 자산이 11억3천200만위안, 부채가 2억9천만위안에 달한다. 3분기에 2억5천200만위안의 순이익을 냈다. 중국희토류그룹의 지난해 1∼8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72억위안과 8억9천3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77%...
'코로나 쓰나미'에도 중국인들 새해 전야 거리로 몰려나와 2023-01-01 09:59:33
더 많은 인파가 거리로 몰려나왔다. 후난성 창사에서는 성대한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광둥성 광저우에서는 경찰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인파를 분산시키며 이동 방향을 통제했다. 그중 최고로 붐빈 곳은 3년 전 중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가 발병한 후베이성 우한이었다. 우한 장한로에는...
中 초등학교 경비반장, 알고 보니 탈옥범…29년 만에 검거 2022-12-30 18:14:02
일하다 29년 만에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 여우현 공안국은 전날 광둥성 광저우의 한 초등학교에서 29년 전 탈옥한 A씨를 체포했다. 그는 1991년 강간죄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여우현 왕링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1993년 3월 탈옥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달 초 미제 사건을 수사하던 여우현 공안국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