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후보까지 '금배지'를 단다.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 변호사가 국민의미래 비례 1번을 받아 당선됐다. 최 변호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권경영 위원으로 활동했다. 과학계 영입 인재인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2번)과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교수(3번)도 국회에 들어간다. '사격...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후보, 민홍철 김해시갑 후보, 김정호 김해시을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국민의힘 6석·민주당 2석, 제주는 모두 민주당 3석으로 나타났다. 공고해진 친명…법안·예산 주도할 수 있게 돼제1야당인 민주당은 22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8년까지 12년간 입법 권력을 쥐게 됐다. 친명(친이재명) 체제도 한층...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선 양문석 후보와 김준혁 후보를 덮을 만한 뭔가를 갖고 있던 것"이라고 했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당정 관계를 꼽았다. 그는 "국민의힘 가장 큰 문제가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소통을 금기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언제든지 고꾸라질 수 있고 고꾸라지는 게 어떻게 보면...
김경율 "민심 무서워…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 2024-04-10 21:19:31
김 비대위원은 "2~3%포인트 열세 경합지를 다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개헌 저지선 확보가 불가능할 것 같다"면서 "민심이 정말 무섭다"고 재차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과 대통령실을 구분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면서 "국민들이 대통령실과 당을 구분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책임으로부터 단 한 발자국이라도...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한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것도 향후 정치 행보를 험난하게 만드는 이유로 꼽는다. 그는 ‘사천(私薦)’ 논란을 봉쇄하기 위해 ‘자기 사람’도 심지 않았다. 일부 비대위원이 당선권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인연이 깊지 않다. 여당 관계자는 “많은 정치 리더가 비난을 무릅쓰고 유리한 지역구를...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야권의 최대 악재로 떠오른 양문석·김준혁 후보 논란이 투표에서 무당층·중도층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남은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與, 서울 접전지 ‘골든크로스’ 기대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사들은 대체로 현재(114석)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의석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용산발 리스크로 당초 ‘100석 붕...
총선 당선자 윤곽 언제쯤?…선관위 "11일 새벽 1~2시 예상" 2024-04-09 18:14:58
4·10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 후보 중 당선자 윤곽은 오는 11일 새벽 1~2시께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투표 이후 개표 진행 상황 등을 안내했다. 22대 총선은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장예찬 후보가 ‘윤 대통령 1호 참모’를 자처하며 무소속 출마를 감행한 것에 대해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부산을 수차례 방문했지만 수영은 단 한 차례도 찾지 않은 것을 두고도 뒷말이 나오고 있다. 한...
유경준 "전용기, 유령단체 전문위원 경위 설명하라" 2024-04-09 09:07:55
유 후보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게 아니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라는 유령 단체에 전문위원이 된 경위를 설명해야 하는 게 상식 아니냐"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와 전 후보와 관계가 일절 없다면 4년 전 비례대표로 출마할 때 대표경력으로 내세운 그 단체의 전문위원은 허위 경력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다이먼 ”美 금리 8%까지 오를 수도”…무슨 소리? 우에다 믿은 韓의 엔화 투자자 "망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09 08:18:41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최근 들어 미국 경제 망국론이 많이 나오는데요. 증시는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후보, 올해 미국 경제 대공황론 제시 - "바이든 정부, 자신의 경제성과 다 갉아먹어" - 집권 2기, 루스벨트 방식으로 뉴딜 정책 추진 - 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