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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안보리 제재결의로 北태도 바뀔지는 미지수" 2017-09-12 10:39:53
대폭 후퇴한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북제재 결의는 기존 제재를 강화했으나 북한 정권의 실질적인 압박 수단인 대북 원유공급 전면 중단이 제외돼 북한의 태도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북한은 열화와 같은 국제사회의 제재 노력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유엔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미완성에 그친 ‘UN 대북한 2차 제재’…실효성 있나? 2017-09-12 09:22:35
이번 제재안에 가장 불만이 큰 국가는 원안이 크게 후퇴된 미국이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런 만큼 전 세계인의 이목이 미국의 단독제재 여부로 이동되고 있지 않습니까? - 미국, ‘즉시’ or ‘북한 추가 도발 후’ 저울질 - 북한 내 핵과 미사일 시설 직접적 타격 - 북한을 테러 적성국으로 재지정 후 격리 - 김정은 일가...
[SNS돋보기] 유엔, 북한에 '유류 제한' 제재…실효성 놓고 갑론을박 2017-09-12 09:14:10
미국이 주도했던 초강경 원안에서는 상당 부분 후퇴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중론이다. 네이버의 사용자 'yooc****'는 "지금껏 주변국을 무시하며 핵 개발을 강행한 북한의 행적을 볼 때 이번 조처는 너무 약하다. 이 정도로 북핵 문제가 해결될 수 없을 것으로 본다"고 혹평했다. 'miiji****'도 "유류의...
與 "새 대북제재, 국제공조 강화 보여줘…중·러 동참 큰 의미" 2017-09-12 08:24:03
데 대해 "초안보다는 후퇴했지만 국제 사회의 공조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최단기간에 이전보다 강력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도 모두 동참했고, 원유에 대한 제재 조치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2 08:00:06
'후퇴'…채택돼도 대화견인 역부족 전망 170912-0010 외신-0007 00:51 터키군 "이라크 북부 공습…쿠르드 무장대원 4명 제거" 170912-0011 외신-0008 00:51 백악관 소셜미디어국장 가짜 허리케인 영상 트윗 '망신' 170912-0012 외신-0009 01:00 9·11테러 추모식 엄수…트럼프 "어떤 폭력도 우리 못...
[주요 기사 1차 메모](12일ㆍ화) 2017-09-12 08:00:00
'후퇴'…채택돼도 대화견인 역부족 전망 (송고) - "조셉 윤 美 대북정책특별대표 한반도 문제 논의차 방러"(송고) - 허리케인 '어마'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해일·호우 위험 여전(송고) - 스위스 안데르마트서 열차 충돌로 30명 부상(송고) - 노르웨이총선, 보수당 주축 연립여당 승리 예상…감세 이어갈...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김정은 제재 대상서 빠지고 섬유수출은 전면 금지 2017-09-12 07:36:26
원안보다 후퇴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체 유류량 공급의 30% 정도가 차단되도록 타협함으로써 대북제재가 결렬되는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정유제품의 경우 450만 배럴의 절반에 가까운 200만 배럴로 공급량을 줄여 상한을 설정했다. 또 원유 관련 콘덴세이트와 액화천연가스(lng)의...
유엔 대북제재 결의…유류공급 30% 차단·섬유수출 전면금지(종합) 2017-09-12 07:29:50
불발…`넘지못한 중국벽' 초강경 원안서 후퇴 핵실험 9일만에 속전속결 처리…국제사회 엄중인식 반영 (유엔본부=연합뉴스) 이귀원 이준서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 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대북제재 결의를 했다. 북한의 ...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대북 정유제품 수출 절반으로 제한 2017-09-12 07:24:27
200만 배럴로 공급량을 줄여 상한을 설정하고, 섬유제품에 대해선 해외 수출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안보리가 유류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당초 미국이 추진했던 유류 전면 수출금지와 비교하면 크게 후퇴한 것이다.일각에선 이번 결의안이 북한 정권에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핵실험 9일만에 초고속 대북결의…디데이 직전 美·中 타협 2017-09-12 07:22:27
초안에서는 대폭 후퇴했다. 대북 유류(油類) 제재를 처음으로 반영했지만, 김정은 정권의 숨통과 돈줄을 모두 차단하겠다는 목표 지점에서는 크게 물러섰다. 미국으로서는 공언했던 대로 속도전의 의미를 살렸다면, 중국으로서는 점진적으로 대북제재 수위를 높이자는 입장을 지켜내는 선에서 극적 합의가 이뤄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