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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소녀들을 '폭력 괴물'로 만들었나 2017-09-07 19:09:54
학교현장서 학생들 훈육도 안돼 [ 박진우 기자 ]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건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여학생인 이들 사건은 사춘기 소녀들이 저질렀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잔혹해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줬다. 사건이 알려진 뒤에도 가해자 측은 오히려 피해자...
`곰팡이 핀 음식 먹이고 매질`…목사 부부의 장애인 학대 2017-09-05 10:04:15
`훈육의 날`이나 `반성의 날`로 정해 장애인들을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목사 이모(55)씨를 구속하고, 아내 김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씨 부부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본인들이 운영하는 경기도 내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곰팡이 핀 음식 먹이고 매질하고…목사 부부의 '장애인 학대'(종합) 2017-09-05 09:52:26
김치통 땅에 놨다고 8시간 감금…'훈육·반성의 날' 정해 매질하기도 (양평=연합뉴스) 최해민 류수현 기자 = 경기도 내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목사 부부가 입소 장애인들에게 상한 음식을 주거나 상습적으로 매질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목사 부부는 특정 날짜를 '훈육의 날'이나...
"겨루기 졌다" 하키스틱 휘두른 태권도부 코치 2017-09-04 13:18:39
모 중학교 체육관에서 태권도부원 7명의 엉덩이를 하키 스틱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태권도부원에게 겨루기하게 한 뒤 패한 학생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A씨는 "태권도부원들을 강하게 훈육하기 위한 지도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권 사각' 도마 위에 오른 장애인시설…CCTV 의무화 '절실' 2017-09-04 07:30:02
훈육을 했을 뿐 폭행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다른 장애인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였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대부분 장애인이 지적장애나 자폐증을 앓는 1급 장애인이어서 진술 자체가 어려운 탓이다. CCTV 영상 확보도 실패했다. 센터 내에 설치된 CCTV는...
‘슈돌’ 승재, 강렬 아재 비주얼...“내가 봐도 웃겨” 2017-09-03 11:00:00
들으면 얼굴에 낙서를 지워주겠다는 훈육을 했다. 하지만 승재는 뜻밖의 반응을 보여 아빠 고지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고지용의 승재 얼굴 낙서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승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8회는 금일(3일)...
추사랑, 몽골 친구들과 놀기 거부…야노시호의 '훈육법'은? 2017-09-01 13:55:30
행동에 ‘버럭’ 화를 냈던 추성훈의 훈육 스타일에 이어 외동딸 사랑이를 위해 야노 시호가 보여줄 또 다른 훈육법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의 본격 몽골 적응기 외에도 김민준, 김동현, 강경호, 엄휘연, 아이린 등 ‘추블리네’의 몽골...
여고생 22명 성추행 사건 늑장신고 교장·교사에 과태료 2017-09-01 08:58:52
체벌 또는 훈육한다는 명분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제때 신고하지 않은 교장과 동료 교사 3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것을 부산시교육청에 통보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34조 2항에 따라 학교장과 학교 종사자는 직무상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 살해 비정한 부모에 중형 잇따라…법원 "죄질 나쁘다" 2017-08-24 16:56:15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도저히 훈육으로 볼 수 없는 폭력으로 학대해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에 유기해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피고인이 평소 피해 아동들에게 행사한 폭행의 정도가 일반인의 법 감정에 비춰봐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이 무자비했다"고...
한살배기 아들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비정한 20대 징역 20년 2017-08-24 15:24:19
드러났다. 김정중 부장판사는 "도저히 훈육으로 볼 수 없는 폭력으로 학대해 아이를 사망으로 이르게 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사체를 훼손해 바다에 유기해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피고인이 평소 피해 아동들에게 행사한 폭행의 정도 일반인의 법 감정에 비춰봐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무자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