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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가 운영하는 금은방만 턴 20대 구속 2013-07-02 15:09:20
귀금속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살 것처럼 행세하다 그대로 들고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오모씨(24)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서울 관악구, 강서구 일대 금은방에서 4회에 걸쳐 87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불법 인터넷도박에 빠진 20대, 노트북 상습절도 2013-07-02 14:45:23
가량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가 훔친 휴대전화 등은 현금화하기 쉬운 물건 등으로 빚을 최대한 빨리 갚기 위해 이같은 물건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노량진 학원가의 빈 강의실이나 구로구, 금천구 일대 문이 열려있는 사무실에서 주로 범행을 저질렀고, 대학시험기간에는 학생들이 몰리는 대학도서관...
전봇대 절지선 훔친 30대남 붙잡혀 2013-06-30 11:26:53
설치된 낙뢰방지용 접지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29일 오전 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무심서로 일대 전봇대 5∼6곳에서 낙뢰방지용 접지선 40여m를 절단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철거노동을 하던 이씨는 최근 건강 악화로 일하기 어려워지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종석 수트 `눈부신 자태`에 이보영 "설렐 뻔 했다" 2013-06-27 17:24:02
수트 차림에 감탄했다. 혜성은 무가지를 훔친 할아버지 의뢰인을 도우려고 수하에게 수트를 입고 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수하가 교복을 벗고 수트를 입고 나타나자 혜성은 "야, 너. 와~"라고 무한 감탄했다. 혜성의 반응에 수하는 "양복 입고 오라며"라고 겸연쩍어 했다. 혜성은 "남자는 `수트 발`이 진리라더니. 그...
찜질방 절도 표적은 '스마트폰'…14대 훔친 40대 쇠고랑 2013-06-27 08:37:24
한 찜질방에서 고모(25)씨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윤씨는 이때부터 지난해 3월까지 청주시내 찜질방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14대(시가 1200만원)과 물품 등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여왕의 교실’ 김향기, 서신애-이영유 배신으로 ‘지갑도둑 누명’ 2013-06-21 14:32:27
있었던 거지?”라는 마선생의 질문에 “전 훔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부탁했습니다”라며 지갑 도둑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마선생이 “마지막 기회야. 말 해. 누구지? 지갑을 훔친 친구는?”이라고 추궁하는 상황에서도 입을 다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하나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
'여왕의 교실' 김향기, 지갑도둑으로 몰려… 날 선 추궁에도 '묵묵부답' 2013-06-21 10:59:42
김은희, 연출 이동윤) 4회분에서는 지갑을 훔친 고나리(이영유)의 부탁으로 몰래 지갑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려다 은보미(서신애)에게 발각돼 마여진 선생(고현정)에게 추궁을 당하는 심하나(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수진(변승미)은 아이들 앞에서 남자친구가 사 준 지갑을 자랑했고, 이에 그가 얄미웠던 나...
"취업했어요" 거짓말 탄로날까 금은방 털어 2013-06-20 14:51:29
1100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금은방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군이 범행을 저지르는데 걸린 시간은 18초에 불과했다. 이군은 범행 직후 훔친 귀금속을 처분, 현금 300여만원을 마련한 뒤 이 중 108만원을 ‘첫 월급’이라며 아버지에게 건넸다. 경찰 조사 결과 중학교를 중퇴한...
경찰서에서 골동품 훔친 변호사 2013-06-18 17:07:21
권순범)는 경찰서에 맡겨진 고가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변호사 윤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 10월8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에서 a씨 소유 삼국시대 금동입불상 1점과 조선시대 삼존금동불상 등 총 2억2000만원 상당의 불상 2점을 몰래 빼돌린...
인형 뽑기로 700만원 날린 30대 결국.. 2013-06-17 07:19:16
뽑기 자판기에 들어가 인형, 장난감을 훔치는 등 10여 일 동안 5차례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가로 35㎝ 세로 28㎝의 좁은 인형뽑기 배출구에 머리부터 상반신을 넣어 물품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키 160㎝에 몸무게 50kg 이하로 일반 성인보다 작고 유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