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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시청률 15.7% 기록, 월화극 2위 등극 2013-01-23 14:57:09
거든? 니가 신혜선 핸드폰 훔친 거”라며 빈정거렸고 이지훈은 “누가 그래? 내가 안 훔쳤거든”이라고 대꾸하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길은혜는 “그 말을 누가 믿니? 소문 다 났는데”라고 맞받아쳐 교실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정호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이지훈을 위해 실제 범인을 폭로했다....
학교 2013 김우빈 눈물, 핸드폰 도난 사고의 범인? “현재 보호관찰 중” 2013-01-22 12:46:16
내놓았고, 아이들은 휴대폰을 훔친 범인으로 오정호를 의심, 몰고 갔다. 이에 경찰은 오정호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cctv 확인 결과 체육시간에는 학교를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체육시간에 참석하지 않았던 박흥수가 용의선상에 올랐고, 경찰들은 박흥수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깜짝...
15년 후 도둑의 편지 "훈훈한 감동" 2013-01-18 08:55:33
하다 훔친 반지를 발견했으며 이 반지를 돌려드리기 원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사과합니다. 반지를 받으시고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야 저는 이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어리석었던 아이는 이제 잘못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15년 후...
15년 후 도둑의 편지 “여러분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2013-01-17 21:06:21
훔쳤습니다”고 잘못을 고백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발신인은 “나는 최근 청소를 하다 훔친 반지를 발견했으며 이 반지를 돌려드리기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 번 여러분이 겪었을 고통에 대해 사과합니다. 반지를 받으시고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야 저는 이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레미제라블' 500만명 돌파…흥행 이유 뭘까 2013-01-17 17:05:32
요인이다. 촛대를 훔친 장발장을 용서해 새 삶으로 인도하는 신부, 고통 속에 숨진 판틴의 딸 코제트가 잘 자라나 귀족가문 자제 마리우스와 결혼한다. 영화평론가 심영섭 씨는 “치유적인 성격을 지닌 힐링무비로 받아들여진다”며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 마침내 꿈을 실현하는 코제트나 장발장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마음 훔쳤다, 외화 톱10 정조준 2013-01-17 14:21:13
깊이 있는 메시지와 진한 감동으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한 ‘레미제라블’은 드라마 장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관객 500만명 달성에 성공,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영화 ‘레미제라블’ 역대 박스 순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보다 한단계 높은 14위다. 13위는 506만...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일당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
빈집털이가 주인 못들어게 한 방법은? 2013-01-14 10:52:29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72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차를 타고 인근을 돌다 불이 꺼진 빈집을 찾아 침입해 집주인이 들어올 수 없게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를 제거하고 범행한 뒤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은 피해자의 아들이 전자잠금장치가 고장난 줄 알고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대학 건물 안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절도행각을 벌였다. 손씨는 전과 11범의 절도범이었다.이런 수법으로 서울시내 대학 6곳을 돌면서 교수 연구실을 턴 손씨는 지난달 24일 범행 장소를 인천 지역 한 교육지원청으로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